본문 바로가기
S diary

DIY 네일아트 : 먹고 싶어지는 손톱 만들기!

by 슬기! 2008. 6. 22.

먼저 완성작!!

하하하 요즘 트랜드인 여러가지 색으로 손톱 칠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해봤다 ㅋㅋ 사실 알록달록 일곱색깔 무지개로 하고 싶었지만..

집에 마련된 폴리쉬 색상이 별로 없어서.. ㅋㅋ 그냥 있는걸로 발라주기~

파스텔 핑크와 하늘색이 넘넘 잘어울려서 생각했던것 보다 더더더 맘에들어요~!

캔디 같아 캔디 마시멜로 같기도 하고.. ㅋㅋ 마구마구 먹고 싶어지는 손톱으로 탄생!

자자.. 그럼 뭐 과정샷이랄것도 없지만.. 대략 이렇게 발랐습니다!

손톱 기초손질을 해주구! (전에 포스팅 참고<-클릭)


손질이 끝났다면 손톱이 강해지는 엔비 오리지날을 발라준다~

베이스 코트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요걸로 그냥 쓱쓱~

쓱쓱~ 발라준 모습.. 역시나 짧은 손톱의 안습..

손톱이 조금 잘 자란다면.. 또 잘 안깨진다면 프렌치도 이쁘고 좀더 다양한 시도를 하겠지만..

(보시다 시피 두번째 손가락도 벌써 깨지기 시작;;)

암튼 집에 있는 폴리쉬 뒤져서 나온 요 두녀석!

스킨**에서 나온 파스텔 톤의 분홍과 하늘색!

이걸 번갈아가면서 발라줍니다

한번 가지고는 색이 이쁘게 안나오니깐 대략 2~3번씩 발라주면 될듯~

그리하여 오른쪽, 왼쪽 이렇게 완성 ㅋㅋ

왼손 약지에서 부터 분홍, 하늘, 분홍, 하늘, 분홍, 하늘.. ㅋㅋ 이런식으로..

생각보다 많이 안튀고 넘 이쁘다 (튀는건가? ㅋㅋ)

마지막은 반질 반질 탑코트로 마무리~ 오웃~ 광 제대로 나주심! ㅋ

이번엔 발톱 손질 차례!

저번에 발랐었던.. 구름 모양은 넘 이뻤지만.. (구름모양 페티큐어는 요기 클릭)

요즘 내가 밀고있는 옷 차림엔 조금은 안어울리는 색이었으므로;; ㅋㅋ

이번에도 역시 스킨**제품 (역시 집에서 굴러다니던것!)

손톱과 마찬가지로 발톱도 손질 다 하고 엔비 오리지날 바르고

역시 두번씩 쓱싹 쓱싹 꼼꼼하게 발라주기~

뭔가 허전하다.. 흠..

멀 어떻게 할까 하다가...

역시 수시로 사 모으는 네일 스티커를 이용! 조기 첫째 셋째 줄에 있는 나비를 이용할 예정~

발가락 전체에 다 붙이면 정신 없으니깐 엄지 발가락에만 붙여주기!

어두운 색들이라 별로 안이뻐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넘 이쁘다~

보일듯 안보일듯 나비가 엄지발톱에 붙은 모습~

역시 오늘도 뿌듯한 네일아트 놀이~ 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