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다방이다 다방 ㅋㅋ
첨 들었을때는 뭥미~ 이랬는데... 그 뜻을 알고보니..
D'AVANT 은
불어로 '앞'이라는 뜻을 가진 'avant'에 'of' 에 해당되는 'de'를 붙여 만든 이름...
와플과 팬케잌, 커피와 음료, 디저트와 음악이 있는..
차를 마시는 방, 사람을 만나는 방, 책을 읽고 생각하고 대화하는 다목적의 방 이라는 뜻이라고..
어쨌든 홍대의 다방에 가면 맛있는 와플을 먹으면서 즐거운 사람들과 유쾌한 수다를 즐길 수 있다
다방의 입구..
처음 가는 사람들은 찾기도 조금 애매한 위치다.. (정확한 위치는 맨 아래 지도 참고)
그래도 꼭 찾아가 보면 후회없는 곳..
와플과 팬케이크가 유명한 곳 답게!
메뉴판에서 젤먼저 눈에 띄는 와플 & 팬케이크 메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와플 혹은 팬케이크에 1,000원만 추가하면 음료도 함께 제공된다는!
말그대로 주말에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수 있는 곳!
커피 & 티 & 간단한 맥주도 즐길수 있다
일단 다방에 왔으니! 유명하다는 와플과 와플에 어울릴만한 얼그레이 그리고 아이스 그린티를 주문했다~
주전자에서 졸졸졸~ 향긋한 얼그레이와~
팥시럽을 넣어 먹을수 있는 맛있는 아이스 그린티~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베이직 와플~
갓 구워낸 와플에 맛있는 생크림 & 달콤한 시럽을 뿌려먹으니...
살찌는 소리가 마구마구;;;; 어쨌든 넘 맛있다는 ㅋㅋㅋ
순식간에 와플을 먹어버리고 길고 긴 수다의 시작...
다방의 영업시간은~
요렇게 간판이 있지만 실제로 홈페이지에서 보니..
월요일~금요일 14:00~23:00
토요일, 일요일 11:00~23:00
요렇게 나와있다~ 참고 참고 ~ 체크체크~
괜히 평일 아침에 브런치 즐기러 다방 갔다가 헛수고 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
다방의 자세한 위치는...
근데 지도.. 제가 봐도 못찾아가게 생겼습니다;; 하하하
알아서 열심히 찾아가 주시는 센스~! 를 보여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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