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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Gold Coast

[호주여행]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해변의 추억

by 슬기! 2009. 3. 7.


호주여행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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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누구나 반할수 밖에 없는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해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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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주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날까지 맑고 맑은 하늘을 보게 되서 어찌나 기쁘던지 :)

골드코스트의 최고 높은 Q deck 빌딩에 가기전에 잠시 서퍼스파라다이스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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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스 파라다이스 오른쪽으로 삐쭉! 나온 빌딩이 바로 Q Deck!
골드코스트에서 젤로 높은 빌딩으로 전망대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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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Deck가기전에...
둑흔 둑흔 서퍼스파라다이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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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깜 서퍼스 파라다이스!!
말그대로.. 서퍼들의 천국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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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스파라다이스 입구쪽으로는 여러가지나라의 언어로 안내를 해주는 신기한 안내판도 있다
각 나라의 국기를 누르면 그 나라의 언어로 설명을 해주는대...
태극기도 있다는거에 또 애국심 작렬!!! 하여 눌러봤으나.. 고장.. ㅋㅋㅋ

쳇! 설명따위는 필요없다며 바로 바다로 고고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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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가 보인다! 바다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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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핑을 즐기려는 서퍼들이 속속 모여드는 중....
남녀노소 누구나 서핑을 즐기는 서퍼스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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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호주여행 할때 서핑을 배운 어떤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재밌다고 한다!
(실제로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서핑 강습도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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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파도에 몸을 맡기고 서핑을 즐기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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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서핑을 하시는 여성분들도 많이 보였다!
나중에 혹시라도 내가 다시 호주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땐 꼭 서핑을 배워보리라...  
(그 전에 수영이라도 좀 배워야 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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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제 본격적으로 바닷가로 풍덩~~~~ 하러 가고 싶었으나;;;;
오늘 일정이 빡빡해서 아쉽게도 바닷물에 퐁당~ 하진 못했다.. (원래 없던 일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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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바닷물에 퐁당 하면서 즐거워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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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썬탠을 하는 그들을 보는것만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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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를 방문해서 젤로 재밌었던게 바로 저런 파도타기 놀이다~
딱히 서핑보드가 없어도 온몸을 파도에 맞기면 크고 작은 수십개의 파도가 나에게 달려든다~~
에*랜드에 있는 인공파도풀보다 훨씬 재미있는 예측불가능한 파도타기!

수영을 못해도... 구명조끼가 없어도 상관없다!!!
앞쪽에서 놀면 물이 그다지 높지도 않고 설사 빠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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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라이프가드들이 지켜 보고 계시기 때문에!!!!

뭐 약간 과한 상상을 해보면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나를 구해주는 라이프가드와 사랑에 빠지는 뭐 그런;;;;;
(그래! 요즘 드라마를 너무 챙겨 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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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요런 특수 장비까지 있으니 뭐 그닥 염려하지 않고 열심히 즐겨주면 되는것!!

말도 안되는 몹쓸 상상은 그만두고;;; ㅋㅋ
재미있는 사진놀이하는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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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싶은 사진이 어찌나 많던지.. 하나하나 모두모두 담아오느라 힘들었다...

파란 하늘과 멋진 구름이 가득한 하늘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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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경비행기도 날아다니고!!
(최고다 최고!! 저건 정말 TV에서만 보던 그런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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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장난을 하며 즐거워 하는 꼬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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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즐기며 사진을 찍고있는 그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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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곳에서 나의 모습도...

아쉽지만 즐거웠던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해변을 뒤로하고... 이젠 Q Deck 으로 가야하는 시간!

서퍼스파라다이스 입구 건너편으로는 서퍼스파라다이스 메인 거리가 있는데
메인거리에는 각종 기념품 샵과 서핑용품을 파는 샵들 그리고 노천카페들이 쭉 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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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보이는 맥도날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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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는 버거킹 대신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헝그리잭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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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스쿨 학생들도 보이고..(나도 저기 낑기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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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멋진 모델이 되어주신 백발의 할아버지도..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포토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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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좔좔흐르던 멋쟁이 서퍼!
말이라도 걸어볼껄 그랬나?;;;  

하... 이?!  

호주여행을 한다면..
골드코스트에 방문한다면..
서퍼스파라다이스 정도는 꼭 방문해 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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