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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홍대 맛집] 따끈한 와플이 생각날땐 홍대 다방 (D'AVANT) 고고씽!

by 슬기! 2009. 3. 10.


와플로 유명한 홍대 맛집 다방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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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홍대엔 와플 전문점이 별로 없어서 언제나 다방이 북적북적 거렸던거 같은데.
요즘엔 하도 많은 곳이 생겨나서 그런지 조금은 한산한 모습이었어요!!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다는 ㅋ)

-홍대 맛집 다방의 이전 포스트 보실분들은 살포시 클릭해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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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입구에요~~
귀여운 노란자전거는 여전하네요 :)
(근데 예전사진이랑 비교해 보니 방향이 바뀌어있는거 보니 정말 타고 다니시는 자전거 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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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내부입니다~
신경쓴것같지 않은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
저번에 갔었던 홍대 맛집 몹씨도 그랬는데... 요즘 대세는 꾸미지 않은 멋! 인가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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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은 이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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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작동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억의 난로도 ㅋㅋ

일단 메뉴판을 펼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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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대표적인 메뉴인 와플 & 팬케이크 입니다
저번엔 베이직 와플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벨기에 와플을 먹어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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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휴일엔 브런치 메뉴가 있으니 좀 더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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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엔 맛있는 커피와 티 음료등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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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며 뭘먹을까 열심히 고민하시는 심은하님!

결국 제 의지대로 벨기에와플과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를 주문했죠!!
달달한 와플과는 찰떡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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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와플이 구워질동안.. 내사랑 프레스토폰과 함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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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님은 유독 제 핸드폰에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후훗;;
좋은건 알아가지구!! ㅋㅋ

우리 둘의 수다가 무르익을 무렵! 드디어~~ 셋팅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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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와 나이프도 이런 멋스런 나무 트레이에 담아줘서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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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메리카노랑 에스프레소~~

시간이 갈수록 식성이 정말 많이 바뀌는것 같아요...
처음엔 커피도 안먹다가.. 아메리카노를 먹게되고.. 그다음 에스프레소까지...
띵하게 씁쓸한 그맛이 무척이나 그리워질때가 있거든요...

에스프레소 이야기는 접어두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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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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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와플위에 냉동과일들이 올려져 있구요 생크림 & 시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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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저번에 먹었던 베이직 와플입니다~
벨기에 와플과 다른점은 키위가 올려져있고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며 모양도 다르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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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폭신폭신 저 와플!! 당장 썰어서 먹어버릴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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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 시럽을 듬뿍 찍어서 앙!!

물론 무한 칼로리의 압박이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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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쓴 에스프레소도 함께....

어디선가 들었는데 에스프레소는 한번에 홀짝 마셔줘야 제맛이라던데..
전 아직 그 경지에 오르려면 멀은듯 하구요... ㅋ

암튼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홍대 다방!
홍대맛집 갈때마다 북적북적 기다리는거 싫으신 분들에게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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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영업시간입니다!!
아참~ 평일은 오후 2시에 오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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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방 지도...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지도 봐도 잘 못찾아갈것 같지만...
잘 모르시면 전화해 주시는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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