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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Boracay

보라카이 필수코스! 보라카이에서 쇼핑할땐 디몰 d mall

by 슬기! 2009. 12. 10.



보라카이 필수코스!
보라카이에서 쇼핑할땐 디몰 d mall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던 곳..
(쇼핑을 좋아한다기 보다 그나라 특색있는 물건들 구경하는걸 좋아라 하는지라..)
그러나 기대만큼은 만족스럽지만 그냥 패스하기는 아쉽다며 ㅋ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디몰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2 중간지점에 위치한 디몰은
꼬불꼬불 이어진 골목 골목 각종 기념품과 비치 용품들을 판매하는 쇼핑거리
(꼬불꼬불 골목이 많기때문에 한눈팔다간 일행 잃어버리고 국제미아 될지도;;)


디몰에 들어가기전 필수코스는 바로 환전하기


한국에서 미국달러로 환전해 가서 현지에서 필리핀 페소로 환전하면 된다!


보라카이 디몰에서 가장 유명한 론리 플래닛


론리플래닛의 특별한 점은 이렇게 직접 멋진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구입할수 있기 때문이다!
론리 플래닛 가게 앞에서 보라카이 느낌 물씬 나는 멋진 그림을 그려주시는 아저씨들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이용한 그림을 그려주기도 한다!
(오른쪽 아저씨는 윌슨에게 줄 티셔츠를 작업중!)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티셔츠인 만큼
가격은 착하지 않더라는;;


가격이 부담된다면 저렴한 티셔츠들도 많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비치웨어를 따로 준비 못한 사람들은 디몰에서 즉석에서 구입하면 OK!
물론 가격흥정은 필수!


디몰에서 가장 많이 찾아 볼수 있는 샵은 바로 이렇게 수영복을 판매하는 샵!
이곳은 친절하게 미쿡 달러와 유로도 받는군~


이렇게 조금이라도 디스플레이를 신경쓴 샵은
어김없이 비싼 가격;;; 

비치웨어를 판매하는 샵 다음으로 많은 곳은 바로 악세서리 샵


정말 다양한 악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악세서리들은 사실 디몰 말고도 화이트비치 해변가에 늘어진 노점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구할수 없는 특이한 디자인의 악세서리들이 엄청 많다!!
선물용으로도 좋으니 몇개 구입해주는것도 괜찮을듯~ 

물론 어김없이 반이상은 깍아주는 센스는 필수!!


이 외에도 친구들에게 선물용으로 좋은 핸드폰고리나 열쇠고리도 정말 정말 많다!!

물론 질은 그렇게 좋지 않으니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봐야 한다는


고고씽은 보라카이에서도 냉장고 자석 득템 :)


보라카이 디몰에서 빼놓을수 없는 먹거리


바베큐나 햄버거 그리고 유명한 크레페 등등등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많으니 출출할때 야식으로 아주 굿!! 

 그중에 고고씽이 강츄하는 몇곳


3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크레페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크레이지 크레페


이곳은 친절하게도 한국어 메뉴도 마련되어 있고


크레페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이렇게 만들어 준다 ~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도 있어서 아주 좋다는 :) 

달콤하고 시원한 크레페는 뜨거운 보라카이의 태양을 피하기 충분하다 :)


갖가지 과일이 들어간 빙수 전문점 아이스 몬스터



열대과일의 상징인 망고, 리치, 파인애플 뿐만아니라
딸기  메론 등등 여러가지 과일 토핑을 선택해서 즐길수 있다
토핑아래는 시원한 얼음이 가득 :)

위에 보이는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이고 (70페소)


이녀석은 여러가지 과일으르 함께 즐길수 있는 큰 사이즈도 있다 (90~100페소)


디몰은 위에 소개한 기념품 샵이나 음식점 말고도 이렇게 놀이기구(?) 도 마련되어 있다!
물론 있다고 해서 누가 탑승할지는 의문이지만;; 

저 놀이기구는 탑승용이라기 보다 기념촬영용이 아닐까?


이렇게 바로 앞에서 돈을 받고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요상한 님하들이 있으니 :)
(일행중 한명이 좋다고 찰칵! ㅋ) 

보라카이 디몰은 가격흥정만 잘한다면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질좋은 물건을 득템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눈 크게 뜨시고 고고씽 !!

중간 중간 등장하신 아리따운 여성 두분은 바로
레이싱 모델로 활동중이신 이지우 김하율 :)


다음 포스트에서는 아름다운 보라카이에서
더 아름답게 빛났던 이지우 양과 김하율 양의 모습 보여드릴께요! 

꺼밍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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