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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12

케언즈에서 맛있는 중국요리 지금 먹으러 갑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빡세고 멋진 일정을 마치고.. Lakes 리조트에서 빛의 속도로 씻고 옷갈아 입고.. 지금 먹으러 갑니다! 오늘 저녁은 케언즈 시내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사진제공 : 임프님 중국요리 전문점 이름은 金舫海鮮酒家 (금방해선주가 : Golden Boat Chinese Restaurant) 둥근 식탁위에 셋팅되어 있는 모습~ 돌아가는 테이블 므흣~ 다들 자리 잡고 앉아서 밥 나오기를 기다리기 ㅋ 사진제공 : 임프님 밥먹기 전에 오늘 우리를 초대해 주신 사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옆에서 통역을 도와주신 경실장님도 함께~ ^^ 사진제공 : 줄리님 그리고는 분위기를 슬슬 보다가.. 사진제공 : 임프님 사진찍기;; 하하하... 저 메롱은 태준이 특허인데.. 케언즈에서 우리모두 다 동화되.. 2008. 5. 31.
호주 프레이저 아일랜드 75마일 해변의 아침풍경 난 정말 아침잠이 없는 사람이다.. 평소에도 아침 잠이 없어서 혼자 일찍 일어 나서 설치는데.. 여행 가면 오죽하겠는가..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났다.. 혼자 멀 할까 고민하다가.. 어제 밤에 못돌아본 리조트 구경을 하려고 카메라를 짊어지고 나왔다.. 어제 밤에 시끌벅적하던 바 테이블 위에는 맥주병이 널부러져 있었고.. 그 앞에있는 수영장은 참 깨끗했다.. (매일 청소하나?) 저기서 수영 함 해보고 싶었는뎅.. 끙.. 이런 섬안에 이런 리조트가 있다는게 사실 믿어지지가 않았다.. 이걸 어떻게 지었을까? 리조트 입구에서 보이는 바다.. 이제 막 해가 뜨는거 같았는데 구름인지 머때문인지 태양은 안보였지만 장관이었다.. 저 바다에 뛰어 들고 싶다는 생각뿐! 리조트 앞에 리셉션이다.. 어제 저녁에 저녁을 먹.. 2008. 1. 29.
프레이저 아일랜드 끝없는 사막 끝에 나오는 오아시스같은 와비호수! 부시워킹(Bush Walking)의 시작! 우리의 오스칼이 설명을 해준다.. (우리 가이드 인데 오스칼 같이 생겼다 큭 맨날 맨발로 다니고 근육도 캡숑이다) 와비 호수(Lake Wabby) 가는길은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모래사막을 걸어서 가는 길이고 한가지 길은 야산(?) 암튼 그런길인데 들어갈때는 모래사막으로 가고 나올때는 산길로 걸어서 나오랜다.. 5km정도라고 하니 50분 정도 걸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 생각은 조금 지난뒤에 바꼈다 ㅡㅡ 처음에는 가뿐했다.. 아래 같은 길은 거뜬하지 멀~ 조금 지나면 저런 사막이 나온다 헉.. 내가 시드니에서 포트스테판 투어를 포기한 결정적이유! 난 모래 사막 구경 벌써 다했다..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길.. 모래라 일반 길보다 백배는 험난하고.. 오르락 내리..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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