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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61

수륙양용차인 <아미 덕> 타고 열대우림 속으로 쿠란다 역에 내려서 실컷 사진촬영후.. 우리의 사감선생님이신 경실장님의 호출과 함께 우리는 레인포레스테이션으로 고고! 레인포레스테이션(Rainforestation)은 열대우림과 호주의자연은 물론,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진(Aborigine)' 문화까지 체험해 볼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우리가 처음 체험해 볼것은 바로 수륙양용차인 '아미 덕'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됐던 수륙양용차 아미 덕(Army Duck)이 이젠 관광용으로쓰인다고 한다 이렇게 크고 쫌 부실해 보이는 차가 과연 물 위를 달릴 수 있을까 싶은데 실제 물 위를 건너 가더라는ㅋ 저 위에 있는 저차를 직접 타고 달리는건 아니고... 저건 전시용인듯~ 아무튼 똑같이 생긴 이놈을 타고 열대우림을 둘러볼꺼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시간 .. 2008. 5. 26.
케언즈의 쿠란다 열대우림 투어 : 스카이레일 탑승 공항에서 바로 준비된 버스를 타고.. 드디어 케언즈에 입성!! 셀디스타들의 첫 목적지는 바로 쿠란다 열대우림이다! 쿠란다 열대우림은 케언즈 북서쪽으로 40km정도 떨어져 있는 열대 우림속의 마을이다.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우리 코스는 올라갈때 스카이레일이라는 케이블카로 올라 갔다가 내려올때는 쿠란다 열차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 버스에 내려서 다들 신나고 ~ 난 역시 춘기언니에게 득템한 네이버 모자를 쓰고 신났다 후훗~ 이곳이 바로 스카이레일을 타는 곳 스카이레일의 끝인 쿠란다 마을까지 가는 동안 중간에 2개의 정거장이 있다 이 케이블카는 길이가 7.5k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또한 열대우림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이 케이블카를 건설하기 위한 모든 자재를 헬기를 통해 운반해서 세웠단다;;.. 2008. 5. 25.
개인 오락기가 달려있는 캐세이패시픽 항공 오후 다섯시! 인천공항에 집결하여... 케언즈로 떠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집합장소에 모여서 OT때 또는 2차 모임때 보았던 반가웠던 얼굴들과 인사하기.. 다들 상기된 얼굴로... 빨리 떠나기만을 바라는 표정들.. 물론 나도 ㅋ 캐세이 패시픽 항공은 이번에 두번째로 이용하는건대 첫번째는 유럽갈때 경유로 이용 했고 이번에도 홍콩을 경유하여 케언즈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결국 두번 다 경유하여 이동하는 일정! 굳이 직항 타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에 별다섯개 ^^ 더우기 홍콩을 경유 하기에 돌아오는길에 하루정도 스탑오버해서 한번 여행으로 홍콩까지 덤으로 구경할수 있다규! (스탑오버 즐기기는 후에 다시 포스팅 할 예정 ^^) 사진제공 : 임프님 어쨌든 긴장된 마음 추스리고 삼합회 단체 사진도 찍어 .. 2008. 5. 24.
셀디스타 와의 케언즈 여행! 평생 잊지 못할 순간 순간들의 기억.. 아직도 꿈만 같은.. 셀디스타2기.. 그들과 떠난 꿈같은 6박 8일의 케언즈.. 그리고 홍콩여행.. 평생에 잊지 못할 순간 순간 들이었다.. 몇일 밤을 하얗게 지새우던 순간 순간도..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다 죽다 살아난 순간도.. 급류에 떠내려가 숨조차 못쉬던 그 순간도.. 아침일찍 일어나 시원한 공기를 들이 마시던 순간도.. 그리고 마지막.. 헤어지던 순간도.. 당분간.. 아니 오랜동안 깨고 싶지 않은 긴긴 꿈을 꾸고 일어난듯.. 아주 오랜동안 그곳에서의 추억들..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을듯.. 천장이 훌쩍 넘어가는 70이 안의 사진 뿐 아니라 셀디스타들의 무한한 사진들까지.. 다 정리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추억하면서 정리해 볼꺼다.. 벌써부터 그리워 진다.... 2008. 5. 22.
호주의 하나하나 모두 담아오기! 기내식은 뽀너스 ㅋ 마지막으로 서퀼라퀴에서 호텔로 걸어가기.. 마지막 시드니의 모습을 담아보기.. 여행 내내 느낀 거지만.. 인터넷이라는게 정말 대단 하다.. 인터넷에서 잠깐 봤던 그 가게 들이 눈앞에 나오니깐 신기하고 ㅋ 암튼 나도 언뜻 본.. 아주 오래된 쪼꼬렛 가게 들어가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보기만해도 단맛에 머리가 찡 할껏 같은 쪼꼬렛 가득!~ 언뜻 든 생각.. 저러니 살이 찌지. ㅡ 나또한 그들의 대열에 들어가지 않기위해 후다닥 나왔음 큭. 호주의 담배들은 죄다 저 모냥 들이다.. 보기만해도 소름끼치는 사진들.. 거기다가 가격도 상당히 비쌈 (저건 면세점 가격임을 참고하기를) 울 오빠에게 저거 사다 주면 담배 끊을까 싶어서 구매하려 했으나 내가 보기 징그러워서 관둠 큭. 슬렁 슬렁 걸어 오다 보니.. 드.. 2008. 1. 31.
시드니 타롱가주에서 코알라랑 사진찍기! 시드니에서의 셋째날 아침.. 어제 아침으로 먹었던 해장국과 김치찌개와 완전 강추 였기에 .. 오늘 아침도 한국식으로.. 어제 갔던 식당 말고.. 하늘땅 분식이란 곳을 고고!! 여긴 떡볶이를 완전 사랑하는 나의 취향으로 선택했음 ㅋㅋ 오픈이 10시라고 적혀있었는데 우리가 들어간 시각은 9시 30분경.. 할머니 한분이 계서서.. 지금 하는거냐고 여쭤 보니 들어오라고 하시길래 들어감.. 아래는 메뉴판 샷! (4페이지 중 2폐이지임.. 메뉴 정말 많다) 사실 외국가면 우리랑 화폐단위가 다르기때문에 돈 감각이 없어진다.. 자세히 보면 밥 종류는11달러인데.. 요즘 환율로 하면 8,800원.. 결코 작은 돈이 아니지만.. 맥도날드 브런치 메뉴보단 백만배 낫다. ㅋ 우리는 감자 수제비랑 떡볶이를 시켰다.. 금액은 잘.. 2008. 1. 31.
호주산 청정우! 저렴하게 즐겨보아요 시드니의 5$ 스테이크 그 유명(?) 하다는 5$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다.. 내가 간 곳은 월드스퀘어 맞은 편에 있는 scruffy murphy에 갔었다 (월드스퀘어 맞은편, Goulburn ST에 있고 가게에 각종 국기가 걸려있는 곳)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간 곳이었는데 .. 이게 왠일. 한국인들 천지다.. 역시 인터넷이 좋긴 좋나부다 ㅡㅡ 암튼 메뉴판을 보니 스테이크말고도 치킨까스(?) 파스타 등이 있었다 세가지 소스중에 고를수있었고.. 사이드도 칩스와 매쉬포테이토 중에 선택 가능! 음료도 주문해서... 우린 총 17$을 지불했다.. (스테이크:머쉬룸소스,치킨:페퍼소스,콜라2잔) 스테이크는 정말 엄청 크긴크다 맛은..흠.. 어제 낮에 크루즈에서 먹은 맛보다는 좋은편.. 치킨까스도 그냥 말그대로 치킨까스 이다.. 어딜가나 .. 2008. 1. 31.
탑레스는 기본! 시드니 본다이비치! 갭팍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면 본다이 비치에 도착! 버스 정거장에 도착 시각과 버스가 상세히 나와있었다.. 사실... 비싼 돈을 주고 본다이익스플로러를 살 필요가 없다! 데이 트리퍼 (15.4$) 이면 갭팍, 본다이비치~ 다 가능.. 암튼 버스를 타고 기사 아저씨에게 본다이 비치 가냐고 물어 보는건 필수! 아저씨가 친절히 본다이 비치라고 내리라고도 말해준다 (호주 버스에는 왜 노선도가 싸그리 없는건지 모르겠다 ㅡㅡ, 안내방송도 없구) 드디어 비치에 도착!! 정말 자유 로운 모습들!! 날씨가 따뜻해서 수영하는 사람도, 썬탠하는 사람도 많았다.. 저렇게 주택가 가운데 비치가 있어서 디게 신기 신기 더 놀라운건... 여자분들중 탑레스로 썬텐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게다가 앞으로 누우셔서;; 헉.. 물론 짧은 시.. 2008. 1. 30.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이 촬영지 갭팍 & 시드니 부촌 왓슨베이 시드니에서의 둘째날~ 매일 아침 맥도날드에서 브런치 먹는 것도 너무 지겨웠다.. 또한 어제 맥주도 먹었겠다~ 오늘은 어제 유심히 봐둔 한국 음식점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시드니 pitt거리 근처에는 한국 식당들이 많아요~) 한국 식당 가는길에 보이는 익숙한 한국말 못 들려서 죄송합니다 큭 이름이 기억안나는 해장국집! 아침식사로 콩나물 해장국과 김치찌개를 시켰다~ 아 얼마만에 맛보는 김치 맛인지 ㅋ 완전 감동... 콩나물 해장국은 약간 맹맹한 맛이었는데 김치찌개는 정말 최고! 가격은 10$정도 였던거 같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후 오늘 일정인 본다이 비치와 갭팍 왓슨베이로 가기로 했다.. 사실 어떤 패스를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데이 트리퍼로 결정 데이트리퍼는 하루에 버스, 페리, 시티레일을 무제한 ..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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