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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126

드라마 '궁'의 윤은혜 따라하기 꼴로안섬의 에그타르트 아까 버스에서 내렸던 분수대 쪽으로 다시 걸어오면.. 저기 사진 왼쪽으로 노란 네모가 보이는 저 곳이 바로 유명한 에그타르트 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궁' 으로 유명해졌지만 그 전부터 홍콩이나 일본 관광객들에게 유명했다고.. 허름한 빵집.. 이곳 꼴로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듯 하다 ^^ 입구로 들어 갔는데 이곳은 비단 에그타르트만 판매하는게 아니더라 여러가지 빵들이 많은 정말 베이커리~ ㅋㅋ 그중에 에그타르트가 정말 유명한 곳 !! 잘 구워진 에그타르트~ 아아. 사실 저런거 잘 안좋아 하는 편인데.. 어떤맛일까 정말 궁금^^ 사진을 찍고 있으니 친절하게 꺼내서 더 찍으라고 보여주시더라는;; 가격은 1개에 7$, 6개 1박스에 40$ 한개에 6$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가격이 올랐나부다.. 얼마나.. 2008. 4. 9.
드라마 '궁' 촬영지인 마카오의 꼴로안섬 호텔 조식을 먹고 나오는데..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헉.. 여행 하면서 비때문에 고생한 적이 없었기에.. 급 우울 해지는 모드로... 그래도 많은 비가 아니기에.. 그냥 예정대로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므로..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올라탄 버스.. 아침부터 사람들이 꽤 많았다..(버스요금 2.5$) 마카오 버스는 동전을 거슬러 주지 않는다 그러니깐 꼭 잔돈을 준비해서 잔돈으로 내야 한다! 역시나 안내방송이 없는 버스.. 밖을 잘 응시하고 있다가 광장의 물결무늬 타일 바닥이 보이면 냉콤 내려야 한다.. 드디어 마주한 세나도 광장.. 이때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더라고 ㅜㅜ 엉엉 어쩔수 없이 광장 입구에 있는 왓슨즈에 들어가서 우산을 샀다 (15.6$.. 2008. 4. 9.
마카오 타워 60층에 위치한 회전식레스토랑 360 마카오 타워의 60층에 위치한 회전식레스토랑 360 우리나라 서울타워처럼 중간에 주방이있고 창가자리가 조금씩 회전해서 식사 하면서 마카오 전망을 같이 볼수 있다 디너부페타임은 18:30 ~ 22:00 가격은 258달러이다 (부가세 포함해서 284달러) 주말 디너 부페는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듯~ 전화번호는 853-8988-8622 레스토랑의 입구.. 왼쪽에는 예약을 확인하는 언니가 있다 ^^ 엘레베이터 옆에 붙어진 엘레베이터의 현재 위치.. 3대가 운행되는데.. 정말 빛의 속도로 올라간다 ㅋㅋ 60층에 도착해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안내데스크가 있다. 거기서 예약한 이름을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 주는데~ 자리는 이렇게 생겼다.. 타워 중앙으로는 음식들이 놓여져 있고 창가를 둘러싸고 쭈르륵~ 테이블이 놓여.. 2008. 4. 9.
홍콩에서 마카오! 1시간이면 가능합니다! 터보젯 타고 슝슝 MTR 셩완역에 도착하여 아침에 락커에 넣어둔 짐을 찾고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원래 예약한 시각은 5시꺼였는데 4시 조금 넘어서 도착... 터보젯은 15분에 한개씩 계속 운행하기 때문에 꼭 내가 예약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자리만 있으면 그냥 탈수가 있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출국 수속도 금방 끝나고 4시 30분 페리를 탈 수 있었다 터보젯의 모습~ 퍼스트 페리보다 이쁘고 깨끗해 보였다 역시나 내부도 좀 더 깔끔한 모습.. 따로 짐 보관 하는 곳도 있고.. 사실 퍼스트페리랑 시설만 차이가 있지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누구는 퍼스트페리 타서 멀미 장난 아니게 했다던데 난 원래 멀미를 잘 하는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페리던 터보젯이건 멀쩡했다는;; 정말 이상하리 만큼 ㅋㅋ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 2008. 4. 8.
매장을 통채로 들고오고 싶었던 홍콩 아케아 (IKEA)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이케아 방문 입구에서 부터 둑흔 둑흔 거리는 내마음 ㅋㅋ 이케아 쇼핑의 필수! 바로 끌고 다니는 구르마~ ㅋㅋ 곳곳에 비치되어있으니 알아서 챙겨서 끌고 다니면 편하다 (저거 팔기도 한다던데 ) 매장 정말 크다! 저렇게 곳곳에 쇼파와 침대들 구경하다가 피곤하면 쉬어가도 되고 우리나라처럼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귀찮게 하지 않는 종업원! 이것이야 말로 쇼핑의 천국! ㅋㅋ 각각의 테마별로 꾸며놓은 거실, 침실, 주방, 서재, 아이들 방 등등등... 통채로 다 들고 옮기고 싶은 마음이 불끈! ㅋ 맘에드는 쇼파들! 저건 침대 대용으로도 좋겠다 ;; 이쁜 조명들과 그릇들.. 저 왼쪽 구석의 나무 조명은 너무 탐났다 ㅜㅜ 하긴 탐나지 않은게 없을정도;; 컨츄리 컨셉의 주방.. 정말로 저기서 요리하고.. 2008. 4. 8.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탄탄면먹고 시티슈퍼 쇼핑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쇼핑센터 인데 1층의 시티슈퍼와 지하에 크리스탈 제이드가 유명하다 나도 역시 크리스탈 제이드를 가기 위해;; 항상 1순위는 먹. 는. 것. ㅋ 타임스퀘어 빌딩에 들어가서 코즈웨이베이 역 가는 길로 표시된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 아케이드로 갈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별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많다고 해서 기다릴 생각 하고 갔으나..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내부 모습.. 오픈된 주방과 왁짜지껄 가득한 사람들.. 깔끔한 분위기여서 맘에 드는걸? 영어로된 메뉴판이 있으나.. 별로 소용은 없는듯 하고... 암튼 서울에서 알아간 탄탄면(35$)과 칠리새우(78$) 그리고 춘권(22$)을 시켰다.. 역시나 차값은 3$씩 사실은 샤우.. 2008. 4. 8.
전 세계 유명스타들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마담투소 기대를 안하고 갔기에 더욱 좋았는지도 모른다.. 뭐든지 기대하면 안되니깐.. 어쨌든 수많은 스타들과 한방에 만나서 사진찍기! 마담투소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든다.. 좀더 과감한 포즈를 취했어야 하는데 안타까움 하하하;; 입구에 위치한 이소룡님.. 하하하.. 노란색 츄리닝~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그옆에 쌩뚱 맞은 포즈의 나.. 소심하게 손만 잡고 찰칵! 이때까진 아직 신나기 전이다 하하하;; 들어가는 길 중간에 기자 아저씨들.. 사진은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거든요~ 호호호 가장먼저 반겨 주시는 브레드 피트 부부 브레드~ 당신 너무 많이 늙었잖아 어흑! 그리고 이름 생각안나는 언니.. 누굴까? 암튼 이사진의 포인트는 정말 정교하다는 거다.. 진짜 사람 같으~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도 만났다.. 멋지구리.. 2008. 4. 7.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에 올라가보자! 9시 55분을 넘어서니 피크트램으로 향하는 15C버스가 도착한다 ^^ 딱! 홍콩스러운 빨간색의 2층 오픈 버스 ^^ 앞쪽에 줄 서서 있다가 냉콤 올라탔다 ^^ 4$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아슬아슬.. 높고 좁은 버스가 코너를 돌때마다 흔들린다 놀이기구 타는 느낌~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슝슝~ TV에서 나오는 사람들 처럼 좀더 멋진 포즈로 찍고 싶었는데 망할놈의 바람씨;; 대략 10여분도 안되서 피크트램 정류장에 도착!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저기 보이는 티켓박스는 피크트램 표를 끊는 곳이다 (트램은 7시부터 밤 12시까지 운행) 옥토퍼스 카드가 있어서 바로 들어가도 되는 사람들은 앞쪽으로 나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또 마담투소 입장권이랑 피크트램 .. 2008. 4. 7.
홍콩+마카오 쇼핑+맛집+교통 완전 정복을 위한 따끈 따끈한 팁! 제가 가서 직접 느낀 정보이니깐. 다들 참고하시길.. 도움이 되시길.. 만약 도움이 안되시면? .. 그래도 어쩔수 없음 ㅋㅋ 우선 제 일정은.. 2박 4일 이었구요 첫째날 : 에어마카오를 이용하여 마카오 도착 -> 페리이용 홍콩 -> 레이디스마켓 -> 엘리먼츠몰 -> 심포니오브라이트 -> 에스프리 아울렛 둘째날 : 빅토리아피크, 마담투소 ->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 이케아 -> 페리로 마카오 이동 -> 마카오 타워 360 레스토랑 -> 샌즈 카지노 셋째날 : 꼴로안섬 , 에그타르트 -> 세나도 광장, 세계문화유산 관광 -> 베네치안리조트, 카지노 -> 에어 마카오 이용 서울로 위의 일정이었구요.. 위의 일정에 따라서 각각의 팁을 알려드리면.. 홍콩 마카오 이동할때 퍼스트페리와 터보젯 사이에서 고민 .. 200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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