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월드에서의 짧은 일정이 못내 아쉬웠다..
그래도 어쨌든 내일은 프레이져 아일랜드 투어를 위하여 브리브번으로 가야 했기에..
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그레이 하운드 버스는 오후 5시 15분차 아니면 오후 10시 5분차를 타야한다..
왜이리 배차시간이 긴지 모르겠지만..
10시 5분차를 타면 너무 늦잖아..
암튼 어제 미리 예약을 해 놨으므로 (25$)프린터 해준 종이를 가지고 골드코스트 트래짓 센터로 고고
우리가 탄버스가 도착하고..
아저씨가 짐을 실어준다... 보통 1시간 40분정도 걸리므로 나는 취침.
1시간도 안되서 브리즈번 트래짓 센터에 도착했다..
여행사에서 보내준 약도대로 가볍게 ibis 호텔을 찾아 갔다.. 대략 5분 밖에 안걸림!
체크인을 하고 디파짓 1$를 긁고!
방에 올라가니 흠.. 생각보다 깔끔.. 맘에 드는군 하하하...
이제 저녁을 먹으러 브리즈번의 번화가로 가기로 했다..
호주의 해가 일찍 지긴 하나부다... 시간이 7시 조금 넘은거 같은데 주위에 온통 깜깜하고 좀 이상하넹...
그래도 번화가를 가니 사람들이 북적 북적하다..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거리에 있는 노천 레스토랑에 앉았다..
우리가 들어간 곳은 Jimmys On The Mall( 사실 기억도 안나지만 영수증에 써있음 ;;)
메뉴판을 보고 시저 샐러드(15.9$)와 맥주(한병5.6$) 치킨 요리(23.9$)를 시켰다
역시나 빠질 수 없는 XXXX맥주.. 아~ 너무 좋아..
식사가 나오기 전에 홀랑 3분의 2를 마셔버렸다 꼴깍 꼴깍
메뉴가 나왔다.. 흠.. 시저 샐러드는 약간 느끼했고..
치킨은.. 흠 데리야끼 치킨 같았다..
착하게도 밥까지 나왔다.. 당췌 얼마만에 보는 쌀인지. 방가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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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다곤 했지만 잠시 뒤 싹싹 비워진 그릇~
원래 이런곳에서는 분위기 잡고 우아하게 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배고픔에 못이겨 홀랑 먹어 버렸다 큭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내내 너무 이뻐서 눈에 띄었던 여자분~
약간 줄리아 로버츠 필도나고~
내가자꾸 힐끔 힐끔 쳐다보는걸 느꼈는지 날 의식하더라고 ㅜㅜ
그래서 몰카도 이리도 흔들려 버렸다 끙..
프레이져 투어를 다녀온뒤에 브리즈번 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잘 몰라서 걱정했는데
우연히 길거리에서 시티 트레인 표를 팔았다 11$
착한 아저씨가 타임테이블도 같이 주셔서 만사 오케이~
이젠 들어가서 자는 일만 남았다~
내일 투어 완전 기대된다..
일찍 일어나는 거에 압박이 있긴하지만
난 원래 아침 잠이 없으므로 괜찮다~
브리즈번은 정말 이날 오후에 한번 시내 구경한게 다다~
아참.. 프레이저 섬 투어때 간식을 좀 사가야 한다고 해서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 들러서 과자와 초콜렛도 샀다!!
먹을껄 사두면 나는 든든하다 ㅋ

 


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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