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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즐기는 노천온천! 유후인에 있어용! 유후인을 가기위해 하카타 교통센터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유후인은 전용열차가 따로 있어서 그걸 타면 편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산큐패스가 있으므로 이걸로 해결~ 오는 버스는 막차가 17시 이므로 주의 해야 한당^^ 하카타교통센터 3층 34번 승차장 텐진버스센터3번 승차장 후쿠오카공항 국내선 2청사2번 승차장 유후인도착 8:09 8:25 8:44 10:28 8:54 9:10 9:29 11:13 유후인출발 후쿠오카공항 국내선청사 텐진버스센터 하카타교통센터 도착 14:35 16:15 16:37 16:48 15:20 17:00 17:22 17:33 16:10 17:50 18:12 18:23 17:00 18:40 19:02 19:11 대략 2시간 30분이 걸려서 유후인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일본올때 비행기 시간의 두.. 2008. 2. 2.
일본에만 있다! 일본의 대표 햄버거! 모스버거 냠냠 저번 일본때 못먹어본 모스버거가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하카타 교통센터 지하에 있는 모스버거가 열었다 (정확히 말하면 열기를 5분정도 기다렸다가 7시에 열자마자 입장 ^^) 열심히 오픈 준비하시느라 흔들려 주심? ;; 사실 일본엔 모스버거 정말 많다.. 맛있다고 하는데 기대기대... 콜라와 데리버거, 그리고 핫도그를 시켰다~ 대기 번호표를 주고.. 콜라를 주는데 귀여운 애기 얼음을 주네? ㅋㅋ (총 860엔) 그리고 나온 데리버거~ 크기는 대략 크라제 버거 정도 되는데 (두께는 얇지만 동그란 모양이) 맛은~ 정말 죽이게 맛난다.. 캬~ 머 별거 들어 간것도 없는거 같은데 말이야 완전 순식간에 다 먹어 버렸다.. 그것도 이른 아침에 말이다 ;; 같이 주문한 핫도.. 2008. 1. 31.
일본 속 작은 네덜란드! 하우스텐보스로 고고씽 우리가 오늘 가려는 하우스텐보스는 일본의 작은 네덜란드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실제로 일본 분위기라기 보다 다른나라를 보는거 같다고 한다. 하카타와는 버스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었다... 한국에서 시간표를 알아 가서 어제 표를 예약해 두었다 예약은 필수! (내일 갈려고 하는 유후인행 버스도 같이 예약.. 물론 산큐패스로 간단히~ 공짜....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예약비가 들었던것도 같고 ;;) 아래는 하카타와 사세보 구간 시간표 (중간은 잘라 먹었다 갈때 올때 시간 참고) 시간 하카타교통센터 3층 36번 승차장출발 텐진버스센터4번 승차장 출발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청사2번 승차장 출발 사세보역 앞출발 09 11 41 00 30 22 00 20 40 10 01 21 41 00 20 40 22 00 20 4.. 2008. 1. 31.
독서실에서 일본라멘 먹기! 신기한 이치란라멘 예전에 우리나라 티비에도 소개된 유명하다는 돈코츠 라멘을 먹으러 갈란다~ 내가 인터넷으로 알아본 곳은 이치란 라멘.. 후쿠오카 여기저기에 지점이 많다.. 후쿠오카 센터 빌딩 지하 2층과 하카타역 근처에도 있고 유명한 캐널시티에도 위치하고 있다 우린 캐널시티 지하에 위치한 이치란 라멘으로 고고씽~ 여긴 정말 줄이 길다던데 이번에도 우린 저녁 시간을 피해서 갔으므로 바로 들어가서 앉을 수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자판기에서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누르면 자판기 처럼 돈을 넣으라고 하고 돈을 넣으면 식권이 나온다.. 그 식권을 가지고 빈자리로 들어가서 앉으면 된다! 난 기본 돈코츠 라멘에 계란 추가~ 가격은 대량 700~800엔 정도 였다.. 근데 굳이 계란 추가를 안해도 라멘 자체에 삶은 계란이 들어가 있다는.. 2008. 1. 31.
일본에 가면 꼭 먹어줘야 하는 100엔 초밥! 원래 처음 계획은 짧은 여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후쿠오카 공항에서 내려 바로 하우스텐보스로 이동하는 거였다 그러나 이래저래 도착시간과 버스시간이 맞지 않아서 패스하고 첫날은 시내 관광 및 그 유명하다는 벅스타운(영어 표기는 box town이라 박스타운이라 읽어야 할꺼 같은데..) 안에 있는 루미에르 슈퍼와 시쟈쿠 100엔 초밥집에 가기로 했다.. 사실 100엔 초밥집은 하카타역 근처 요도바시에 있는 스시온도가 유명하긴 한대.. 여긴 인터넷에 워낙 평가가 안좋아서 버스를 좀 타더라도 시쟈쿠를 가기로 했다 더우기 벅스타운 안에 있는 루미에르라는 슈퍼는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와인 종류도 많다기에... 혹해서 큭 후쿠오카 여행에는 산큐패스가 상당히 도움이 된다.. 여행자를 위해서 3일동안 사용한 산큐패스를.. 2008. 1. 31.
일본 - 후쿠오카 여행의 시작! 드디어 다시 떠나게 되었다..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떠나게 된 후쿠오카 여행.. 왜 일본인지.. 하필이면 후쿠오카 인지.. 이유는 간단했다.. 회사의 어이없는 사칙에 의하여 타의에 의해 입사하고 부터 마이너스 연차로 시작하여 입사 2년이 넘도록 여전히 마이너스인 내 연차.. 결국 올해 들어서야 플러스로 돌아 섰지만 겨우 달랑 2개.. 휴가는 없고 여행은 가야했고.. 짧은 시간안에 다녀올수 있는곳은 일본! 게다가 도쿄는 이미 다녀왔으므로 패스~ 서울에서 제주도만큼이나 가깝다는 후쿠오카를 선택했다.. 사실 후쿠오카에 대한 지식은 나에겐 거의 제로 였고.. 여행사에 예약을 한 동시에 난 역시나 꽤나 열심히 공부했다.. 역시나 여행준비 단계는 언제나 설레인다.. 공부하면 할수록.. 후쿠오카에 대해 더 많이 알.. 2008. 1. 31.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Kitchen W 호텔의 Kitchen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Kitchen은 언제라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둘러앉아 정성이 담긴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the Kitchen Pantry에서는 다양한 초콜릿과 치즈를 고르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단 실내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 어두침침한 조명 (내가 좋아하는 ^^;) 멋지구리한 인테리어 창가에 나란히 테이블이 있다.. 좀 아쉬운 점은 작은 테이블에 한명만 야경을 볼수 있는 자리~ 물론 저~ 뒤에 더 넓고 좋은 자리가 있었지만 모두 예약이 찼다고~~ ㅡㅡ 이바요 !! 우리도 예약 했잖아! 결국 우리 식사 끝날때 까지 비어있었던 ㅡㅡ 나는 야경이 보이는 자리! 저 멀리 광진교(?).. 2008. 1. 31.
호주의 하나하나 모두 담아오기! 기내식은 뽀너스 ㅋ 마지막으로 서퀼라퀴에서 호텔로 걸어가기.. 마지막 시드니의 모습을 담아보기.. 여행 내내 느낀 거지만.. 인터넷이라는게 정말 대단 하다.. 인터넷에서 잠깐 봤던 그 가게 들이 눈앞에 나오니깐 신기하고 ㅋ 암튼 나도 언뜻 본.. 아주 오래된 쪼꼬렛 가게 들어가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보기만해도 단맛에 머리가 찡 할껏 같은 쪼꼬렛 가득!~ 언뜻 든 생각.. 저러니 살이 찌지. ㅡ 나또한 그들의 대열에 들어가지 않기위해 후다닥 나왔음 큭. 호주의 담배들은 죄다 저 모냥 들이다.. 보기만해도 소름끼치는 사진들.. 거기다가 가격도 상당히 비쌈 (저건 면세점 가격임을 참고하기를) 울 오빠에게 저거 사다 주면 담배 끊을까 싶어서 구매하려 했으나 내가 보기 징그러워서 관둠 큭. 슬렁 슬렁 걸어 오다 보니.. 드.. 2008. 1. 31.
시드니 타롱가주에서 코알라랑 사진찍기! 시드니에서의 셋째날 아침.. 어제 아침으로 먹었던 해장국과 김치찌개와 완전 강추 였기에 .. 오늘 아침도 한국식으로.. 어제 갔던 식당 말고.. 하늘땅 분식이란 곳을 고고!! 여긴 떡볶이를 완전 사랑하는 나의 취향으로 선택했음 ㅋㅋ 오픈이 10시라고 적혀있었는데 우리가 들어간 시각은 9시 30분경.. 할머니 한분이 계서서.. 지금 하는거냐고 여쭤 보니 들어오라고 하시길래 들어감.. 아래는 메뉴판 샷! (4페이지 중 2폐이지임.. 메뉴 정말 많다) 사실 외국가면 우리랑 화폐단위가 다르기때문에 돈 감각이 없어진다.. 자세히 보면 밥 종류는11달러인데.. 요즘 환율로 하면 8,800원.. 결코 작은 돈이 아니지만.. 맥도날드 브런치 메뉴보단 백만배 낫다. ㅋ 우리는 감자 수제비랑 떡볶이를 시켰다.. 금액은 잘.. 200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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