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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그릇에 먹는 죽통밥 & 연잎밥 전문점 토우 양평 대명 리조트에서 올라오는길..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용문산 입구의 토우 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침이 꼴깍 꼴깍 넘어 갈 듯한 음식 사진들~ 죽통밥과 연잎밥이 유명한 집이래요~ 옛 냄새나는 한옥의 깔끔한 외관입니다 본 건물 왼쪽으로 보면 밖에서 식사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정말 시골에 온 느낌 ^^ 미리 예약을 해 놓았기 때문에 줄 맞춰서 제대로 셋팅된 테이블~ 가장 좋은 자리 앉아서 연신 셔터 눌러대기! 사실 일행들이 도착하기 전이라 먼저 먹을수도 없고;; ㅋ 반찬 가짓수도 많았고 다 깔끔하게 담겨져 있어서 더욱 식욕을 자극;; 더우기 시골 인심답게 푸짐합니다요! 기본 반찬 이외에 좀더 색다른 반찬들만 모았습니다 샐러드와 탕평채 젤로 맛났던 부추전 과 감자떡 그리고 된장찌개.. 하일라이트는 .. 2008. 6. 26.
모닝빵 샌드위치! 이제 빠방하게 즐겨 보아요 ^^ 샌드위치만 매번 만들어 먹는거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구요!! ㅋㅋ 아무튼 뭐 사실 빵을 좋아하는것도 사실이고 샌드위치도 좋아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맨날 식빵으로만 샌드위치 만들어 먹다가 처음으로 모닝빵으로 도전! 결과는 대 만족!! 부들부들 모닝빵에 여러가지 재료를 가득가득 넘치도록 채워서 한입에 아그작! 아그작! 끝내주는 샌드위치의 세계로 고고씽!! 전 각각 감자샐러드, 삶은 달걀을 넣어 두가지 버전의 샌드위치는 만들었는데 참치가 집에 있으시다면 참치샐러드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맛날꺼같아요! 언제나 그렇듯 재료에는 너무 구애 받지 마시고.. 있는 재료를 싹싹 긁어다가.. ㅋㅋ 어쨌든 재료 소개..! 모닝빵, 양상치, 슬라이스햄(스팸도 좋아요), 감자, 당근, 양파, 달걀, 소금, 후추, 마요네즈, .. 2008. 6. 25.
DIY 네일아트 : 먹고 싶어지는 손톱 만들기! 먼저 완성작!! 하하하 요즘 트랜드인 여러가지 색으로 손톱 칠하기! 나도 해봤다 ㅋㅋ 사실 알록달록 일곱색깔 무지개로 하고 싶었지만.. 집에 마련된 폴리쉬 색상이 별로 없어서.. ㅋㅋ 그냥 있는걸로 발라주기~ 파스텔 핑크와 하늘색이 넘넘 잘어울려서 생각했던것 보다 더더더 맘에들어요~! 캔디 같아 캔디 마시멜로 같기도 하고.. ㅋㅋ 마구마구 먹고 싶어지는 손톱으로 탄생! 자자.. 그럼 뭐 과정샷이랄것도 없지만.. 대략 이렇게 발랐습니다! 손톱 기초손질을 해주구! (전에 포스팅 참고 2008. 6. 22.
홍대맛집 360알파 :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대략 만년만에 다시 방문한 홍대의 360알파.. 360알파는 텔런트 김혜자씨 집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로 카페안에 수영장이 있어서 물놀이도 할수 있고 실내로 들어가면 몽환적인 분위기의 독립된 공간들이 따로 있어 분위기 넘 좋은 그런 카페~ 외부는 살짝 별로지만.. 넓은 창으로 안을 들여다 보면.. 멋진 수영장과 멋진 분위기에 안들어가 볼수 없게 된다! 입구에 놓여진 형광 칠판.. 와인, 칵테일, 양주, 맥주, 음료, 식사까지~~ 두루두루 모든걸 갖춘 곳! 일단 안으로 들어가 보면 펼쳐지는 수영장~ 깨끗한 물에 발담구고 싶군화~ 여름이 되면 이곳에서 파티도 열리고~ 일단 자리 잡고 앉아서 메뉴판 열독! 식사를 먹고 싶었으나 밥은 오후 9시 이후에는 주문이 안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선택된 메뉴는 허브 닭가.. 2008. 6. 22.
케언즈에서의 마지막 밤! 그 밤의 끝을 잡고! 원래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셀디카드 씨엡만들기.. 그 역사적인 결과발표.. 몇일동안 몇시간 못자고 다들 넘 넘 고생 많았던 시간들.. 막상 발표가 끝나고 나니 넘 후련해 졌다는 ㅋㅋ 다들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 결과를 기다리면서 맛나는 런치타임!! 릿지스 호텔 야외에서 너무 너무 이뻤던 음식들~ 피자랑 타르트랑 마구마구 먹어주시고~ ㅋㅋ 열심히 만들었던 씨에프 덕에 우리 조는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사실 남이섬에서 45m번지점프 이후로 다시는 내 인생에서 번지점프는 없다고 못박았기에.. 난 아쉬운 마음에 번지점프 포기하고.. 다른 셀디스타들에게 기회를.. ㅋ 그리하여 나는 우선 부족했던 수면 보충을 위해 늘어지게 한숨 자고.. 케언즈 시내구경~ 뻥~ 뚫린 도로.. 그리고 .. 2008. 6. 15.
케언즈 : 시내 & 라군(lagoon) & 저녁 & etc.. 새벽부터 일어나 열기구에 동물원에 힘들었지만.. 시내 구경을 하기 위해서 고고씽~ 체력은 국력! 어쨌든 여행을 왔으면 미친듯이 돌아다녀줘야 한다는 고고씽의 고정관념! ㅋ 호텔 밖으로 나가면.. 저런 완소남들도 쉽게 찾아 볼수 있으나.. 옆에 여친이 있으므로.. 쉽게 다가갈수 없다는게 단점! ;; 중간중간 기념품 가게도 들르고 편의점도 들르고.. 저기 보이는 밤 부엉이편의점은 케언즈에서 유명한 체인인가부다~ 어딜가나 등장! 난 외국에 나가 거리만 걸어다녀도 너무너무 좋다.. 그냥 현지인처럼 그냥 그곳에 내가 예전부터 있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러나 손에는 카메라! 그리고두눈동자를 쉴새없이 돌려대는 나의 모습이란;;ㅋ) 호주의 대부분의 가게들은 일찍 닫는다.. 사실 우리나라 처럼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 2008. 6. 13.
멋진 수영장이 있는 호텔!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 Lakes 리조트에 이어서 우리의 편안한 잠자리(아니 밤샘작업;;)를 책임져 준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Rydges Tradewinds Cairns)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Rydges Tradewinds Cairns)는 산호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케언즈 에스플레네이드에 위치해 있다. 호텔에서 몇분만 걸어나가면, 케언즈라군 지역을 비롯, 시내 중심부, 레스토랑, 쇼핑지가 있으며 케언즈 국제 공항에서는6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최고 수준의 총 245개의 객실에는 모두 개인 발코니가 달려있고 호텔 전면에는 아름다운 수영장이 있으며, 썬 라운지가 있는 열대정원 사이로는 폭포가 보인다. 또한! 로비에는 인터넷 카페(Internet Cafe)도 마련되어 있다는! 주소 : 137 The Esplanade,.. 2008. 6. 12.
케언즈 트로피칼동물원 (Cairns Tropical Zoo) 고고씽 북부 퀸즐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가장 다양한 종류의 야생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케언즈 트로피칼 돌물원' 트로피칼 동물원에는 수백만 희귀종이 서식하고 있다! 코알라, 레드 팬더, 웜뱃, 화식조, 딩고 등 온갖 동물들이 있다고 하는데.. 결론은 난 너무 힘들어서 악어만 봤다는 슬픈 전설;; 아무튼 입구샷~ 최대 규모라고 하기엔 조금은 초라해 보이지만! 하하하 그래도 자연을 최대한 살린깜찍 발랄 빈티지 간판으로 용서해준다! 근데 규모는 정말 크긴 크다~ 동물원 내부에 있는 안내지도~ 없는 동물없이 다 있고~ 오밀 조밀 잘도 모여 있더라 ^^ 시간대별로 동물들의 쇼도 진행이 되는데 내가 도착했을때 마침 악어쇼가 진행되는 현장! 벌써 많은 사람들이 구경중이었다~ 저기 보이는 악어! 생각보다 디게 가까이서 악어.. 2008. 6. 9.
케언즈에서 열기구 정리의 달인으로 탄생! 내가 탄 열기구는 이름모를 풀들이 무성한 곳에 풀썩! 도착했다~ 난 사실 상상하기를 열기구가 내려가면 낙하산 접히듯이 풍선이 바로 쪼그라 들어서 머리에 팍 쏟아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조종사 아저씨가 알아서 잘 조절해주시더군;; 생각해 보면 난 진짜 단순하다;; 저 푸른 초원위에~ 신난 개구락지! 저 손도 개구리 장갑이다;;; 하하하;; 어울려 어울려! 이제 다 같이 모여서 열기구 공기빼고 접는 시간.. 저 바구니가 우리가 탔던 바구니이고.. 바구니를 옆으로 눕혀서 바구니 쪽부터 공기를 쭉쭉 밀어내는 방식이다! 으싸으싸 모여서 열심히 공기빼시는 중~ 고지가 눈앞이다.. 영차 영차 힘을내라규우!! 왜 똑바로 안하는거냐규우!! 저 외국인 아저씨 슬슬 눈치 보는거 딱걸렸어요! 버럭!! 드디어 드디어 공기가 .. 200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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