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ll1020 홍대 맛집 :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 만년전에 들렸던 홍대 맛집!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 ^^ 요즘 외식이라 하면 양식, 일식, 중식, 퓨전이 판치는 마당에 한식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말그대로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이.. ㅋㅋ 입구로 들어서면 그냥 깔끔한 백반집 정도.. 따로 룸이있긴한대 룸을 안들어가 봐서 그런지 생각보단 고급스런 느낌은 아니다 하나하나 정갈하게 셋팅된 자리.. 모든 그릇과 냅킨 등에는 저렇게 로고가 떡 하니 붙어있다! 글씨체도 입고 감각적이야~ 하나 가져오고 싶었다는 ㅋㅋ 메뉴판은 따로 정해진 메뉴는 없고 계절에 따라 바뀌는 메뉴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다... 제일 싼게 이모정식으로 15,000원짜리.... 저기 보이는 고모정식에서 튀김요리와 냉채요리 그리고 별미를 꿈꾸는 육류요리가 빠진 메뉴! 물론 나는 이모정식으.. 2008. 5. 7. 홍콩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쇼핑! 옹핑 360에서 내리자마자 경보로 도착한 시티게이트 아울렛 MTR로는 똥총 (Tung Chung)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저 왼쪽으로 안내데스크가 있는데 저기서 가이드를 꼭 챙겨서 다니시길 추천! G층에는 스포츠 용품점이 주로 있다.. 퓨마,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 난 운동화 하나 살라고 기웃 기웃거리긴 했는데.. 남자들이 신을 만한건 조금 있는것 같았지만 내 취향은 별로 없어서 패스 (사실 시간만 많았다면 신발이며 가방이며 옷이며.. 쩝;;) 그리고 지하에는 대형 슈퍼마켓이 있고 1층에는 (우리나나로 치면 2층, 여긴 G층이 그라운드라 하여 1층이다) 지오다노도 있었다 그리고 2층에는 (우리나라로 치면 3층) 에스프리와 베네통,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폴로, 발리 등등이... 2008. 5. 5.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청동 좌불상과 포린사 정말 거대거대한 불상.. 저 불상이 무간도에도 나오고 그랬다던데.. 난 그거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 불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총 268개라고 한다.. 이를 광동어로 발음하면 행운이 온다는 뜻이라고.. 힘들어서 몇갠지 세볼 생각도 안들었다지! 멀리서 보면 디게디게 커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머 그냥 그렇네 (사실 크긴 크다) 기념사진도 한장 찍어주시고.. 불상 안으로 들어가면 석가모니의일생을 담은 그림과 설명 고인의 명복을 비는 패찰과 등등이 있따.. 그리고 추가로 돈을내고 들어가서 구경하는 곳이 있는데... 당근 나는 안갔지.. ㅋㅋ 후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니 뭐 부처의 사리가 있다고 한다; 불상 앞에서 내려다본 포린사.. 저 오늘쪽으로 보이는게 포린사라고 한다. 포린사는 란타우섬.. 2008. 5. 5. 케이블카 길이가 무려 5.7Km! 아찔한 홍콩의 옹핑360 홍콩에서의 마지막날.. 오후 3시 30분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공항이 위치한 란타우섬의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시티게이트 아울렛으로 고고 할 생각! (MTR Tung Chung: 똥총) 옹핑 360 (Ngong Ping 360)은 통총과 포린사를 이어주는 케이블카로 길이가 무려 5.7Km나 된다!! 가이드님이 사고도 많고 막 그랬다고 막 겁주고 그래서 조금 쫄아있었다며~ 그리고 옹핑 360 매표소 뒤쪽으로 보이는 저 건물 뒤쪽이 바로 MTR 똥총역 & 시티게이트 아울렛이다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저 노보텔 시티게이트 호텔이 바로 셀디스타 2기들이 홍콩에 하루 묵게될 숙소!! 나 혼자 막 사전 답사 하고 왔대요 ㅋㅋ ;; 옹핑 3.. 2008. 5. 3. 홍콩야경 감상의 또 다른 뷰 포인트! 빅토리아피크 & 홍콩 야시장 15C버스를 타고 피크트램 스테이션에 내려서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홍콩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 한다 피크에는 3번째 올라와보는 건대.. 낮에만 올라와보고 야경을 본적이 없어서.. 기대 많이 했다.. 역시! 기대 만큼이나 정말 멋진 야경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전망대는 따로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저렇게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 ^^ 피크트램은 저렇게 생겼다... (벌써 3번째 올리는 사진인듯;;) 트램의 내부~ 트램을 탈때는 오른쪽 자리가 명당!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해서 전망대로 갈 사람은 트램 내린 건물의 꼭대기로 올라가면되고.. 꼭 전망대가 아니더라도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은 많다! ( 좀 더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으나.. 각이 안나와 각이!!) 피크 건물에서 나와 왼쪽으로 조금.. 2008. 5. 3. 홍콩의 호텔 리뷰 : 인테리어가 깔끔한 로얄뷰 호텔 원래 홍콩에서 출발하는 스타크루즈 버고호를 탑승하면 홍콩 1박에 L호텔을 이용하게 되어 있으나 우린 어찌 저찌 하여 로얄뷰 호텔에 1박을 하게 되었다 홍콩 공항과 가까우나 시내와는 교통이 안좋아서 개인 여행으로는 별로이나 패키지 여행으로는 좋은 것 같다 오픈한지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깔끔한게 장점 ^^ 그리 크게 좋은 호텔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깔끔 했다 가이드님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텔 로비가 커야 무조건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한다고한다.. 물론 로비 크면 좋겠지만.. 그런데 로얄뷰 호텔의 로비는... 음.. 크다기 보다.. 높다 ㅋ 로비 한쪽에 위치한 계단.. 여기를 올라가면 조식을 먹을수 있는 리도 레스토랑이 있다 아무래도 새로지어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기존 호텔들 보다는 .. 2008. 5. 3. 홍콩여행의 필수코스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에 오면 항상 필수코스!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한 이후로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천둥이 치나 아무튼 무슨일이 있던 하루도 안빠지고 줄기차게 계속해서 매일매일 쇼를 했다고 한다.. 베이징 올림픽이 가까이 와서 그런지 연인의 거리 초입에 거대하게 세워진 등장식들 마스코트들이 나란히 나란히 ^^ 연인의 거리에 위치한 커다란 시계탑..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슬슬 연인의 거리로 모여든다 그리고 발견한 스타크루즈 버고호!! 바로 내가 저기서 내렸다규우!! 홍콩에 도착해서도 내리지 않고 크루즈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시작 전~ 사실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아니더라도 그냥 보는 야경만으로도 이뻐 죽겠다 내가 좋아하는 차이나 뱅크 빌딩을 집중적으로! 음악이 .. 2008. 5. 3.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마지막날의 풍경! 스타크루즈 버고호 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머리속을 휙휙 지나가면서 마구마구 아쉬워 지는 순간.. 우선 수영복을 주섬 주섬 챙겨서 수영도 하고 자쿠지에서 스파도 했다... 어제 야식을 먹었기에.. 화장을 안했기에.. 상태가 안좋았기에.. 자체 모자이크 처리;; 홍콩에 도착 하는 시간은 오후 4시였는데 전날 저녁 배달된 네비게이터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의 일정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다른 일정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저녁까지 즐기고 내려도 되는듯...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12층에 위치한 갤럭시 오브 스타즈에서 각족 게임이 진행되었다 상품도 있고 막 그랬는데 난 그냥 멀리 앉아서 구경질중... 상품에 목숨 걸고 윗옷까지 훌훌 벗어 던지는 아저씨들도 종종 보였다; 그리고 내심 기대.. 2008. 5. 3. 갈라디너로 마무리 하는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밤 갈라디너 Galla Dinner는간단히 말하면 저녁 정찬, 즉 잘 꾸며 준비된 만찬을 의미한다..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 선장들과 사진도 찍고 만찬도 즐기는 일종의 파티~ 스타크루즈 버고호에서 갈라디너를 예약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유료레스토랑 2개와 무료레스토랑 2개로 총 4개의 레스토랑이다.. 사전에 미리미리 예약해야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레스토랑을 예약 할 수 있으니깐 승선 첫날 예약하는게 가장 좋다! 나는 하나투어에서 같이 온 분이 함께 예약해 주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레스토랑은 벨라비스타로! 입구에 들어서면 예약한 테이블로 안내해준다! 이쁘게 셋팅된 식탁... 저기 보이는 저 빨간 접시의 정체는? ㅋ 하나투어에서 예약했다고 하나투어라는 명패도 달아 주었다.. ㅋ 접시에 담긴빨간 .. 2008. 5. 3.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