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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60

[스타크루즈 버고호] 홍콩+하이난+하롱베이..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크루즈 여행! 배가 어찌나 큰지 카메라에 당췌 담을 수도 없는 모습... 간단히 일정을 소개 하자면...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타이 항공을 이용하여 홍콩으로 이동 홍콩에 도착하여 스타크루즈 - 슈퍼스타 버고호 (Superstar Virgo) 탑승 홍콩을 출발 다음날 오후 1시 하이난 도착 관광후 오후 9시 하이난 출발 다음날 오전 9시 하롱베이 도착 관광후 오후 4시 하롱베이 출발 다음날 오후 4시 홍콩 도착 관광후 호텔 1박 다음날 홍콩 관광후 오후 3시 30분 타이항공이용하여 인천으로... 총 4박 5일의 일정.. 긴 휴가의 압박으로 맘고생이 조금 있었지만.. 꿈만 같았던.. 4박 5일.. 간단히 버고호를 소개하자면.. 1998년에 .. 2008. 4. 18.
마카오 베네치안 리조트에서 카지노로 인생역전?! 샌즈카지노에서 출발한 셔틀 버스는 베네치안 리조트의 서쪽 출입구로 나를 데려다 주었다.. 로비로 들어서면 짐을 맡길수 있는 곳이 있어서.. 편하게 쇼핑 혹은 카지노를 즐길수 있었다 그리고 위의 팻말을 따라 올라가면 카지노 혹은 대형 쇼핑몰로 들어갈 수 있다.. 내부가 어마어마 하게 넓기 때문에 안내데스크에서 가이드북을 챙겨서 돌아다녀야 한다 우선 윗층으로 올라가서 보이는 베네치안 리조트의 쇼핑몰들... 정말 실제같이 만들어 놓은 인공하늘과.. 너무너무 이쁜 건물들.. 보자마자 탄성이! 쇼핑몰들의 오픈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10시 부터 11시 금요일부터 토요일은 10시 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자라, 망고, CK등 옷 브랜드 뿐 아니라 시계 구두 화장품 매장까지 다양하게 정말 많았다 중간 중간엔 이렇게.. 2008. 4. 10.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 따라잡기!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 나들이 내가 잡은 코스는 세나도 광장을 출발하여 성도미니크교회 -> 성바울성당 유적지 -> 몬테요새 -> 성안토니오교회 -> 까사정원 -> 까모에스 공원 -> 훈공묘로 이어지는 코스다.. 생각보다 그리 먼거리가 아니기에 대락 2~3시간 정도면 된다 무언과 촬영하고 있는 촬영현장.. 누군지 모르는 배우들;; 이길로 올라가면 성도미니크교회가 나온다.. 오른쪽은 맥도널드 왼쪽에는 유명하다는 윙치키가 있다 원래 계획대로면 윙치키에서 완탕면을 먹으려고 했으나 아까 에그타르트 러쉬로 인해 배가 안고파서 통과;; 결국 완탕면 맛도 보지 못했다 ;; 그리고 바로 등장해 주시는 성도미니크교회 1587년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로 우아한 바로크 양식의 건물! 마카오의 교회들은 너무 이뻤다.. 곳곳에 팻말.. 2008. 4. 9.
드라마 '궁' 촬영지인 마카오의 꼴로안섬 호텔 조식을 먹고 나오는데..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헉.. 여행 하면서 비때문에 고생한 적이 없었기에.. 급 우울 해지는 모드로... 그래도 많은 비가 아니기에.. 그냥 예정대로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므로..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올라탄 버스.. 아침부터 사람들이 꽤 많았다..(버스요금 2.5$) 마카오 버스는 동전을 거슬러 주지 않는다 그러니깐 꼭 잔돈을 준비해서 잔돈으로 내야 한다! 역시나 안내방송이 없는 버스.. 밖을 잘 응시하고 있다가 광장의 물결무늬 타일 바닥이 보이면 냉콤 내려야 한다.. 드디어 마주한 세나도 광장.. 이때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더라고 ㅜㅜ 엉엉 어쩔수 없이 광장 입구에 있는 왓슨즈에 들어가서 우산을 샀다 (15.6$.. 2008. 4. 9.
마카오 타워 60층에 위치한 회전식레스토랑 360 마카오 타워의 60층에 위치한 회전식레스토랑 360 우리나라 서울타워처럼 중간에 주방이있고 창가자리가 조금씩 회전해서 식사 하면서 마카오 전망을 같이 볼수 있다 디너부페타임은 18:30 ~ 22:00 가격은 258달러이다 (부가세 포함해서 284달러) 주말 디너 부페는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듯~ 전화번호는 853-8988-8622 레스토랑의 입구.. 왼쪽에는 예약을 확인하는 언니가 있다 ^^ 엘레베이터 옆에 붙어진 엘레베이터의 현재 위치.. 3대가 운행되는데.. 정말 빛의 속도로 올라간다 ㅋㅋ 60층에 도착해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안내데스크가 있다. 거기서 예약한 이름을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 주는데~ 자리는 이렇게 생겼다.. 타워 중앙으로는 음식들이 놓여져 있고 창가를 둘러싸고 쭈르륵~ 테이블이 놓여.. 2008. 4. 9.
홍콩에서 마카오! 1시간이면 가능합니다! 터보젯 타고 슝슝 MTR 셩완역에 도착하여 아침에 락커에 넣어둔 짐을 찾고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원래 예약한 시각은 5시꺼였는데 4시 조금 넘어서 도착... 터보젯은 15분에 한개씩 계속 운행하기 때문에 꼭 내가 예약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자리만 있으면 그냥 탈수가 있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출국 수속도 금방 끝나고 4시 30분 페리를 탈 수 있었다 터보젯의 모습~ 퍼스트 페리보다 이쁘고 깨끗해 보였다 역시나 내부도 좀 더 깔끔한 모습.. 따로 짐 보관 하는 곳도 있고.. 사실 퍼스트페리랑 시설만 차이가 있지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누구는 퍼스트페리 타서 멀미 장난 아니게 했다던데 난 원래 멀미를 잘 하는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페리던 터보젯이건 멀쩡했다는;; 정말 이상하리 만큼 ㅋㅋ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 2008. 4. 8.
홍콩 최고의 야경! 심포니 오프 라이트~ 매일오후 8시가 되면 홍콩에서는 야경 쇼가 시작된다..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 심포니 오브 라이트.. 나도 어쩔수 없는 관광객이니깐.. 어김없이 방문.. 쇼가 시작되기 전.. 다행이 비는 안왔으나 먹구름이 다가오는 불길한.. ㅋㅋ 사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다는게 너무 서글플 뿐이다. 다음엔 삼각대를 빌려서 가지고 와야 하나 ㅜㅜ 역시나 애국심을 느끼게 해주는 삼성! 크리스마스때는 크리스마스 맞이해서 산타도 있고 트리도 있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그것 빼고는 별로 달라지지 않은거 같았다.. 달라진게 있다면 부쩍 늘어버린 내 눈가의 주름 정도? ㅋ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는 포인트는 3군데.. 가장 유명한건 스타의 거리에서 보는 포인트.. 그리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 2008. 4. 6.
여자들을 위한 쇼핑천국! 홍콩의 레이디스마켓! 우선 숙소로 가서 짐을 놓고 본격적인 쇼핑타임이다~ 오늘 일정은 레이디스 마켓과 엘리먼츠 쇼핑몰 그리고 하버시티 구경 이다 ^^ 홍콩 MTR을 타기위해 구입한 옥토퍼스 카드~ 난 홍콩 공항을 갈 일이 없으므로 옥토퍼스 일반형을 구입했다.. 기본 100$에 보증금 50$ 해서 150$인데 홍콩을 떠나기 전에 환불하면 보증금과 남은 금액은 환불 받을수 있다.. 단, 수수료 7$이 붙는다.. 홍콩의 MTR..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내부 모습.. 빨간 손잡이가 상당히 인상적 ^^ 내가 묵을 호텔은 메트로 파크 몽콕이다.. 예전 콩코스 호텔이 이름을 바꾼거라고 하는데.. 엠티알 프린세스 에드워드 역에 내리면 바로 있다고 한다.. 초라한 MTR입구.. 홍콩은 번화가와 그렇지 않은 곳이 정말 뚜렷.. 2008. 4. 4.
홍콩 맛 기행! 제이드가든 딤섬 & 비첸향 육포 사실.. 아침에 뱅기 타고 기내식먹고 내내 자다가 다시 페리 타고 오면서 내내 자다가.. 별로 한일없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는데.. 역시나 시간이 되니 또 배가 고프네 ;; 어쩔수 없이 호텔에 가기 전에 먼저 제이드가든에서 딤섬을 먹기로 결정!! ㅋㅋ 홍콩 페리 터미널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명품 샵들이 쭉쭉쭉 이어진다.. 구경 하면 속만 상하니깐 일단 쭉 쭉 직진 하다보면 오른쪽으로 스타하우스 건물이 등장한다~ 제이드 가든은 바로 스타하우스 4층에 위치한 딤섬 전문점.. 낮에만 딤섬을 판매한다.. 저번엔 저녁에 왔다가 딤섬 없어서.. 이상한 것만 먹다가 나온 아픈 기억이 ㅋㅋ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4층으로 이동! 제이드 가든 발견!! 늦은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내부에는 사.. 200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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