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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60

골드코스트의 무비월드 재밌어요! 게잡이 투어를 못한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애당초 무비월드를가고 싶어 했으니 그래도 기분좋게 출발했다~ cavil ave 에서 한블럭 떨어진 Ferry Ave에서 TX2 버스를 탔다 (인터넷에서 알아본 버스와 번호가 달르더군 ) 버스 앞에 무비월드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있으므로 걱정 없음 리턴 티켓을 요구하니 데일리 티켓을 끊어 주었다 (1인당 7.2$)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씨월드를 지나 바로 다음 무비 월드에 도착!!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 정도 였는데 사람이 중간정도(?) 있었다 ㅋ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길따라 쭉 가다가 왼쪽으로 꺽으면 여행자 인포메이션이 있다 거기서 한국어로 된 지도를 가지고 고고씽! 우린 시내에서 패스를 끊어 갔으므로 (일인당 62$) 바로 입장 입구를 지나면 .. 2008. 1. 21.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가에서 브런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에서 짐을 싸서 체크 아웃을하고 짐을 맡긴뒤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향했다. 어제예약했던 게잡이 투어가 무산되고.. 오늘은 예약했던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환불받고 무비월드로 떠나기로 했다. 우리가 예약했던 인포메이션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cavil ave. 인포메이션 센타! 아침 일찍가서 우리 예약이 취소 되었으니 환불 해달라고 말하고 환불 받았다. cavil ave에서 바라본 서퍼스파라다이스의 모습! 이른 아침이었지만 사람들도 꽤 많았다.. 오른쪽은 브런치를 판매하는 노천 까페~!!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등지고찍은 사진.. 야자수와 높은 건물들이 안어울릴꺼 같으면서도 어울렸다.. 이 거리가 골드코스트의 번화가 였다.. 실제로 우리 숙소 (파라다이스 리조트) 와는 걸어서 10~15분 거리.. 2008. 1. 21.
골드코스트 해변가에서 멋진 씨푸드 하루종일 해변에서 또 수영장에서 수영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완전 배고팠다. 몸도 힘들고.. 그치만 완전 재밌었다는거~ 하하하 리조트 사진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암튼 리조트 수영장도 꽤나 즐거웠따..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 뿐 아니라 미끄럼틀에 스파까지 있어서 완전 만족!! 거기다 무료니깐 더 좋잖아 큭 놀만큼 힘들게 놀았겠다!!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밥먹으러 나왔다.. 역시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구인 cavil ave~ 근데 전화가 한통온다.. 아까 예약했던 게잡이 투어 회사인데.. 사람이 모질라서 캔슬 됐단다 ㅜㅜ 헉그.. 정말 하고 싶던 투어 였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 ㅜㅜ 어쩔수 없이 환불 받으러 예약했던 인포메이션으로 갔더니 문을 닫았더라.. (인포메이션 센타는 보통 5시에 문을 닫는다..... 2008. 1. 2.
골드코스트의 서퍼들의 천국 서퍼스파라다이스 드디어 호주 공항에 도착했다. 9시간 정도의 지루한 비행은 나에게 꿈같은 세상을 보여주었다. 브리즈번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나는 골드 코스트로 향했다~ 끝없는 바다와 해변~ 뒤늦은 여름휴가를 위해서 고고~ 브리즈번 공항에서 골드코스트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코치트레인 버스를 예약해서 예약한 호텔까지 편안하게 가는 방법이고 하나는 시티트레인을 이용해 nerang역까지 간뒤 거기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다 도착하는 시간은 비슷비슷 한거 같았고.. 금액은 전자 쪽이 조금 비싼거 같았고.. 그래도 전자는 호텔까지 쉽게 도착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난 코치트레인 버스를 타기로 했다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인포메이션 센타가 있다 거기에 완전 커다랗게 이렇게 써있다 "To Gold Coast" 생각보.. 2008. 1. 2.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 그리고 브리즈번으로 갈수 없을 것만 같던 여행을 떠나고 있다.. 없는 휴가 어거지로 만들고 없는 돈 어거지로 끌어 모아서 출발 하게 됐다 이번 목적지는 호주! 꿈의 도시 골드코스트와 시드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은 이번에 새로 생겼다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주기로 했다!! 공항철도는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이랑 연결되어있었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가격은 3,100원! 직행열차도 할인기간이라 똑같이 3,100원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일반 열차를 탔다. 후에 알고 보니 교통카드로도 가능하다고! 티켓도 버스카드처럼 생겼다.. 카드는 재활용 하는거 란다 철도 안은 그냥 지하철 같이 생겼다.. 다른나라 공항철도는 삐까리 뻔쩍하게 생겼던데.. 사실 조금 실망했다.. 직행열차는 좀더 삐까리 뻔쩍할라나? 암튼 공항에 빨리.. 2008. 1. 2.
로마 레오나드로 다빈치 공항에서 택스리펀 이젠 집으로 가야한다.. 아침일찍 호텔 조식을 먹고 나왔다.. 이날이 장날 인가 부다~ 호텔 앞 거리에는 상인들이 간이 상점을 펼쳐 놓고 이것저것 많이 파시고 계셨다 노란색의 사과~ 맛은 어떨지.. 사실 사먹지는 못했다 ; 여기서 이쁜 구두 하나 구입! 그 많은 짐을 들고 또 사버렸다는 ;; 컹 그리고 테르미니 역에 도착해서 유레일 티멧이 1일 남았으므로~ 테르미니에서 공항까지 열차를 공짜로 탑승했다! 따로 티켓이 필요한 줄 알고 테르미니역에서 30여분 줄 서서 있었는데 창구에 물어 보니 그냥 유레일만 보여주면 바로 탑승할 수 있다고 한다 ;; 암튼 기차에 탑승해서 35분정도 가면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레오나드로 다빈치 공항이라고도 함) 체크인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쇼핑한 물건을 가지고 택스리펀 사무.. 2007. 12. 29.
로마 : 스페인광장, 트레비분수 역시나 여기 저기 상점들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스페인 광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스페인 광장을 가는길에 양 옆으로 명품숍들이 있다 바로 명품의 거리 콘도티 거리이다 그리고 저 스페인 광장에 앉아 있는 정말 수 많은 사람들 ;; 오드리 햅번이 로마의 휴일에서 젤라또를 손에 들고 저 계단을 총총 내려 왔다고 해서 유명해 졌다는 스페인 광장! 나도 한번 해볼라고 찾아갔으나... 영화에서와는 전~ 혀 달리 사람들이 득실 득실~ 나도 저렇게 젤라또 먹고 싶었어요! 근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로마의 휴일의 영향으로 여기서 젤라또를 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자 계단이 엄청 더러워 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계단에서 젤라또 먹는걸 금지시켰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스페인 광장의 스페인 계단에 올라서서 내려다본거리 저 계단 .. 2007. 12. 28.
로마 : 개선문,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대전차 경기장을 지나서 걷다 보면 저 멀리 유명한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이 보인다. 로마시대 개선문중 가장 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된 개선문이며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한다 심하게 훼손된 것을 1804년에 다시 복원하여 지금과 같은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적 막센티우스와 치룬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AD315년에 만들어 졌으며 우리나라 독립문을 비롯하여 인도의 인디아 게이트 등은 모두 파리의개선문을 모방한 것인데 파리 개선문의원조가 된것이 바로 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개선문이라고.. 재미있는 것은 개선문에 부조는 로마 유적지 여기 저기에서 가져다 붙인 것이라고 한다. 아무튼 여기 저기서 띠어내고 붙이고.. 전문이다 ㅋ 그리고 바로 개선문 옆에 보면 콜로세움이 보인다! 콜로.. 2007. 12. 27.
로마 : 포르타 포르테세 벼룩시장, 진실의입, 대전차경기장, 팔라티노언덕 오늘은 오전에 포르타 포르테세 플리마켓 구경을 간다~ 일요일 새벽부터 열리는 로마 최대의 벼룩시장! 우선 테르미니역에서 버스를타고 조금 가면 나온다~ 버스에서 내려 벼룩시장을 찾아 헤메다가 만난 건물.. 진짜 집 같지 않은 분위기! ㅋㅋ 소매치기도 많다고 해서 어찌나 겁을 많이 먹었는지 아주 가슴에 가방을 껴 안고 다녔다~ 명성대로 포르타 포르테세의 규모는 대단했다~ 입구에서부터 정말 끝이 없이 양쪽으로 정말 별걸 다~ 파는 사람들의 행렬~ 여기서는 가방 조심하느라~ 물건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찍은 사진이 없다 ; 컥 우린 멋지구리한 가죽자켓과 신발~ 그리고 여행이 끝나가면서 급격히 짐이 늘어나는 바람에 뒤로 맬수 있는 책가방 등등등~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 ㅋ 포르타 포르테세에서 구입한 .. 200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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