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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82

갈라디너로 마무리 하는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밤 갈라디너 Galla Dinner는간단히 말하면 저녁 정찬, 즉 잘 꾸며 준비된 만찬을 의미한다..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 선장들과 사진도 찍고 만찬도 즐기는 일종의 파티~ 스타크루즈 버고호에서 갈라디너를 예약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유료레스토랑 2개와 무료레스토랑 2개로 총 4개의 레스토랑이다.. 사전에 미리미리 예약해야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레스토랑을 예약 할 수 있으니깐 승선 첫날 예약하는게 가장 좋다! 나는 하나투어에서 같이 온 분이 함께 예약해 주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레스토랑은 벨라비스타로! 입구에 들어서면 예약한 테이블로 안내해준다! 이쁘게 셋팅된 식탁... 저기 보이는 저 빨간 접시의 정체는? ㅋ 하나투어에서 예약했다고 하나투어라는 명패도 달아 주었다.. ㅋ 접시에 담긴빨간 .. 2008. 5. 3.
크루즈 여행의 하이라이트 갈라칵테일 파티 Galla Cocktail Evening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갈라 칵테일 파티가 있는날 ^^ 옷을 갈아 입으러 내려 가기 전에 배에서 본 하롱베이가 너무 이뻐서 막샷! 약 3,000여개의 섬이라던데..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큰것까지.. 완전 대가족 식구들 ^^ 아침에 찍었던 사진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다 해가 서서히 지고.. 구름이 몽글몽글 솜사탕 같다 ㅋ 아쉬운 하롱베이를 뒤로하고... 기다리던 갈라칵테일파티~ 갈라디더 전에 데크7의 그랜드피아자에서 아시아 각국의 전통의상 패션쇼가 있었다.. 근데 저건 어느나라 전통 의상이라는 걸까?;; 특히 저 천사옷 말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통의상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잖아? 응? 패션쇼가 끝나면 본격적인 칵테일 파티! ^^ 크루즈 스텝들이 칵테일과 까나페 등을 서빙해준다.. 그냥 먹고 싶은게 보이면.. 2008. 5. 3.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느낄수 있는 하롱베이의 천궁동굴 수산시장에서 다시 배를 타고 천궁동굴로 출발! 날씨가 서서히 좋아 지고 있어서 기분 업 되는중 ㅋ 천궁동굴을 들어가기 위해서 배를 세워두고 배에서 내렸다 천궁동굴은 석회함 동굴로 살아있는 동굴은 아니지만 웅장한 종유석, 석순등을 볼수 있다고 한다 저런 관광지 스러운 다리를 걸어 가면 동굴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들을 적어놓은 팻말인데.. 어쩜이렇게 없어 보이는지 ;; 그리고 입장 시간을 적어 놓았는데.. 베트남 글씨.. 사실 첨본다.. 알아 볼수 있는건 숫자 정도; ㅋ 커다랗게 있는 간판! 요건 만들어 놓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조금은 새거 같군 ㅋ 동굴로 가는 길은 저렇게 꼬부랑 산길을 올라 가야 한다.. 사실 10분도 안올라 가는 거리인데 왜케 몸은 천근만근인지.. 힘들어 .. 2008. 5. 2.
크루즈 야외 수영장에서 바베큐 파티! 크루즈 둘째날의 하이라이트~ 바로 바베큐 파티!! ^^ 하이난에서 돌아와 간단하게 수영 조금 하는데 벌써 바베큐 준비로 분주해진 스텝들! 날도 어두워지고 조명도 하나둘씩 켜지고 냄새도 솔솔나고~ 아싸라비아 라이브 공연의 시작~ 귀에 익은 팝송으로 신나고! 바베큐는 닭, 양, 소세지, 소고기 등등 (돼지고기는 없어요) 즉석에서 맛나게 구워 준다.. (사진은 왜 맛없어 보이지?;) 저기 맨아래 보이는 것이 바로 양고기.. 자주 접해 보지 못하는 음식이라 그런지.. 난 닭다리가 최고! ㅋ 바베큐라 그래서 바베큐만 있는게 아니라 보통 부페에서 제공되는 메뉴들이 다 있었다 샐러드에 볶음밥에 스파게티 피자... 역시 최고로 맘에 드는 디저트 코너 난 부페음식중에 디저트 음식이 가장 좋더라는 ^^ 군것질 대마왕! 신.. 2008. 4. 30.
스타크루즈 안에서 매일 밤 계속 되는 쇼쇼쇼! 매일 저녁 리도극장에서는 2~3번의 쇼가 시작된다 매일 다른 내용의 쇼로써... 나름 나름 볼 만하다 ㅋ 리도극장의 위치는 데크 7 뒤쪽 이곳은 공연 뿐만 아니라 기항지 관광을 위해서 크루즈를 나갈때 거쳐야 하는 관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한층 올라가서 데크 8에 보면 발코니 룸 고객을 위한 전용 출입구가 따로 있다 이 곳은 앉아서 간단한 음료나 술을 먹으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리도 극장의 내부 꽤나 큰 규모이다 첫째날 저녁은 The Musicians of Bremen 이 두번에 걸쳐 공연했고 둘째날 저녁은 Twice As Nice 가 역시 두번 셋째날 저녁은 Street Life가 역시 두번 그리고 Passion이라는 성인 쇼가 한번 열렸다 성인쇼인 Passion 만 일인당 100불(홍콩.. 2008. 4. 28.
스타크루즈 버고호안의 레스토랑 모음 앞에서 소개한 무료레스토랑 이외에 유료 레스토랑들 싸그리 모아서.. 무료레스토랑은 한개씩 포슷하고 왜 유료레스토랑은 싸그리 모아서 포슷하냐고 물으신다면... 무료레스토랑 나두고 유료레스토랑가서 돈내고 먹을 수 없단 생각에 한번도 못가보고 오다가다 구경만 했다고 말하겠어요~ ㅋ 첫번째 주자 블루라군 (Blue Lagoon) 위치 : 데크 7 앞쪽 종류 : 아시아요리 & 스낵 24시간 영업 크루즈 내에 유일한 24시간 영업하는 레스토랑 가격은 그렇게 많이 비싼편은 아니다 .. 기본은 아시아 요리이고 버거나 핫도그도 있다 룸서비스도 가능하며 방에서 직접 주문할 수도 있다! 단! 배달 비용이 든다는거! ㅋ 블루라군의 내부~ 오픈된 레스토랑으로 크루즈 앞쪽에서 뒷쪽으로 가는 길로 사용되기도 한다 저 길을 수십번도.. 2008. 4. 28.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중식당 파빌리온 (Pavilion) 파빌리온 (Pavilion) 무료 레스토랑 위치 : 데크6중앙 종류 : 중식 아침, 점심, 저녁,제공 입구엔 저렇게 그날의 메뉴들이 적혀 있다 (이건 모든 레스토랑에서 다 그랬다) 셋째날인가? 아침에 한번 가보고 발길을 뚝 끊은 레스토랑;; ㅋ 분위기는 좋다.. 어두 침침한게.. 역시 아침.. 역광.. 안습 사진의 굴욕! 포샵질 조금 한 분위기.. 여느 중식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은 분위기 ^^ 테이블이 커서.. 다른 손님들과 합석하기도 했다 오늘의 메뉴이다.. 코스별로 저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여긴 선택하는게 아니고 그냥 저기 있는거 다줬다!! 저렇게 써진거 보면 디게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차근차근 읽어보면 별거 아니다 ㅋ 그리고 유료 음료 이곳은 기본 차이니즈티가 제공된다 코스요리라고 하지만 코스로 나오.. 2008. 4. 27.
럭셔리 크루즈여행의 럭셔리 레스토랑 벨라비스타 (Bella Vista) 벨라비스타 (Bella Vista) 무료 레스토랑 위치 : 데크6 뒤쪽 종류 : 웨스턴or 차이니즈 식사 아침, 점심, 저녁,제공 메디터레니언 부페 다음으로 좋아라 했던 벨라 비스타! 오전엔 웨스턴 혹은 차이니즈 스타일의 조식 & 부페가 제공되고 점심, 저녁엔 코스요리가 제공.. 물론 웨스턴 혹은 차이니즈.. 그리고 저녁식사는 드레스코드가 있다.. 반바지, 슬리퍼, 셔츠 등등은 출입 안됨! 입구에서 웨스턴 혹은 차이니즈 스타일을 고르면 좌석을 배정해준다.. 역시 들어가보면 끝내주게 큰 창에 큰 홀~ 역광이라 안습인 사진 ㅜㅜ 자세히 들어다 보면 저렇게 생겼다.. 깔끔하고 조금은 고급스러운 식당 마지막날 저녁 갈라디너도 여기로 예약 ^^ 난 웨스턴 스타일의 조식을 선택했고 왼쪽은 부페 메뉴들로 마음껏 가져.. 2008. 4. 27.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럭셔리한 승선파티! 나름 좀 멋지게 나온사진 ^^ 아무튼 크루즈에 올라와서 짐부터 방에 던져두고 나왔다.. 12층에 위치한 파르데논 수영장.. 물도 깨끗해서 당장이라도 뛰어 들고 싶었다 ^^ 벌써 신나서 수영하는 사람들.. 저 앞에 무대에서는 노래도 불러주고 그러더라 그리고 수영장 네 귀퉁이에 마련된 자쿠지.. 월풀 스파 같은거다~ 저기 들어가 있음 정말 세상 편하더라는.. 12층에서 한층 올라가보면 스타트랙이라고 조깅코스가 있다.. 누가 운동할까 싶지만 운동하는 사람들 꽤 있었더라는; 하긴 내내 먹고 자고 먹고 쉬고 먹고 놀고 그런데.. 운동이라도 좀 해야지;; 물론 나는 매번 마음만 열심히 먹었다 하하하;; 트랙 끝쪽에 위치한 미니 골프장.. 골프채와 공은 12층 (크루즈에서는 데크라고 하더라) 에 위치한 액티비티 센터.. 200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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