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홍콩82

[스타크루즈 버고호] 홍콩+하이난+하롱베이..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크루즈 여행! 배가 어찌나 큰지 카메라에 당췌 담을 수도 없는 모습... 간단히 일정을 소개 하자면...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타이 항공을 이용하여 홍콩으로 이동 홍콩에 도착하여 스타크루즈 - 슈퍼스타 버고호 (Superstar Virgo) 탑승 홍콩을 출발 다음날 오후 1시 하이난 도착 관광후 오후 9시 하이난 출발 다음날 오전 9시 하롱베이 도착 관광후 오후 4시 하롱베이 출발 다음날 오후 4시 홍콩 도착 관광후 호텔 1박 다음날 홍콩 관광후 오후 3시 30분 타이항공이용하여 인천으로... 총 4박 5일의 일정.. 긴 휴가의 압박으로 맘고생이 조금 있었지만.. 꿈만 같았던.. 4박 5일.. 간단히 버고호를 소개하자면.. 1998년에 .. 2008. 4. 18.
마카오 베네치안 리조트에서 카지노로 인생역전?! 샌즈카지노에서 출발한 셔틀 버스는 베네치안 리조트의 서쪽 출입구로 나를 데려다 주었다.. 로비로 들어서면 짐을 맡길수 있는 곳이 있어서.. 편하게 쇼핑 혹은 카지노를 즐길수 있었다 그리고 위의 팻말을 따라 올라가면 카지노 혹은 대형 쇼핑몰로 들어갈 수 있다.. 내부가 어마어마 하게 넓기 때문에 안내데스크에서 가이드북을 챙겨서 돌아다녀야 한다 우선 윗층으로 올라가서 보이는 베네치안 리조트의 쇼핑몰들... 정말 실제같이 만들어 놓은 인공하늘과.. 너무너무 이쁜 건물들.. 보자마자 탄성이! 쇼핑몰들의 오픈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10시 부터 11시 금요일부터 토요일은 10시 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자라, 망고, CK등 옷 브랜드 뿐 아니라 시계 구두 화장품 매장까지 다양하게 정말 많았다 중간 중간엔 이렇게.. 2008. 4. 10.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 따라잡기!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 나들이 내가 잡은 코스는 세나도 광장을 출발하여 성도미니크교회 -> 성바울성당 유적지 -> 몬테요새 -> 성안토니오교회 -> 까사정원 -> 까모에스 공원 -> 훈공묘로 이어지는 코스다.. 생각보다 그리 먼거리가 아니기에 대락 2~3시간 정도면 된다 무언과 촬영하고 있는 촬영현장.. 누군지 모르는 배우들;; 이길로 올라가면 성도미니크교회가 나온다.. 오른쪽은 맥도널드 왼쪽에는 유명하다는 윙치키가 있다 원래 계획대로면 윙치키에서 완탕면을 먹으려고 했으나 아까 에그타르트 러쉬로 인해 배가 안고파서 통과;; 결국 완탕면 맛도 보지 못했다 ;; 그리고 바로 등장해 주시는 성도미니크교회 1587년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로 우아한 바로크 양식의 건물! 마카오의 교회들은 너무 이뻤다.. 곳곳에 팻말.. 2008. 4. 9.
드라마 '궁' 촬영지인 마카오의 꼴로안섬 호텔 조식을 먹고 나오는데..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헉.. 여행 하면서 비때문에 고생한 적이 없었기에.. 급 우울 해지는 모드로... 그래도 많은 비가 아니기에.. 그냥 예정대로 세나도 광장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므로..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올라탄 버스.. 아침부터 사람들이 꽤 많았다..(버스요금 2.5$) 마카오 버스는 동전을 거슬러 주지 않는다 그러니깐 꼭 잔돈을 준비해서 잔돈으로 내야 한다! 역시나 안내방송이 없는 버스.. 밖을 잘 응시하고 있다가 광장의 물결무늬 타일 바닥이 보이면 냉콤 내려야 한다.. 드디어 마주한 세나도 광장.. 이때부터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더라고 ㅜㅜ 엉엉 어쩔수 없이 광장 입구에 있는 왓슨즈에 들어가서 우산을 샀다 (15.6$.. 2008. 4. 9.
마카오 타워 60층에 위치한 회전식레스토랑 360 마카오 타워의 60층에 위치한 회전식레스토랑 360 우리나라 서울타워처럼 중간에 주방이있고 창가자리가 조금씩 회전해서 식사 하면서 마카오 전망을 같이 볼수 있다 디너부페타임은 18:30 ~ 22:00 가격은 258달러이다 (부가세 포함해서 284달러) 주말 디너 부페는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듯~ 전화번호는 853-8988-8622 레스토랑의 입구.. 왼쪽에는 예약을 확인하는 언니가 있다 ^^ 엘레베이터 옆에 붙어진 엘레베이터의 현재 위치.. 3대가 운행되는데.. 정말 빛의 속도로 올라간다 ㅋㅋ 60층에 도착해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안내데스크가 있다. 거기서 예약한 이름을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 주는데~ 자리는 이렇게 생겼다.. 타워 중앙으로는 음식들이 놓여져 있고 창가를 둘러싸고 쭈르륵~ 테이블이 놓여.. 2008. 4. 9.
홍콩에서 마카오! 1시간이면 가능합니다! 터보젯 타고 슝슝 MTR 셩완역에 도착하여 아침에 락커에 넣어둔 짐을 찾고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원래 예약한 시각은 5시꺼였는데 4시 조금 넘어서 도착... 터보젯은 15분에 한개씩 계속 운행하기 때문에 꼭 내가 예약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자리만 있으면 그냥 탈수가 있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출국 수속도 금방 끝나고 4시 30분 페리를 탈 수 있었다 터보젯의 모습~ 퍼스트 페리보다 이쁘고 깨끗해 보였다 역시나 내부도 좀 더 깔끔한 모습.. 따로 짐 보관 하는 곳도 있고.. 사실 퍼스트페리랑 시설만 차이가 있지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누구는 퍼스트페리 타서 멀미 장난 아니게 했다던데 난 원래 멀미를 잘 하는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페리던 터보젯이건 멀쩡했다는;; 정말 이상하리 만큼 ㅋㅋ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 2008. 4. 8.
매장을 통채로 들고오고 싶었던 홍콩 아케아 (IKEA)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이케아 방문 입구에서 부터 둑흔 둑흔 거리는 내마음 ㅋㅋ 이케아 쇼핑의 필수! 바로 끌고 다니는 구르마~ ㅋㅋ 곳곳에 비치되어있으니 알아서 챙겨서 끌고 다니면 편하다 (저거 팔기도 한다던데 ) 매장 정말 크다! 저렇게 곳곳에 쇼파와 침대들 구경하다가 피곤하면 쉬어가도 되고 우리나라처럼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귀찮게 하지 않는 종업원! 이것이야 말로 쇼핑의 천국! ㅋㅋ 각각의 테마별로 꾸며놓은 거실, 침실, 주방, 서재, 아이들 방 등등등... 통채로 다 들고 옮기고 싶은 마음이 불끈! ㅋ 맘에드는 쇼파들! 저건 침대 대용으로도 좋겠다 ;; 이쁜 조명들과 그릇들.. 저 왼쪽 구석의 나무 조명은 너무 탐났다 ㅜㅜ 하긴 탐나지 않은게 없을정도;; 컨츄리 컨셉의 주방.. 정말로 저기서 요리하고.. 2008. 4. 8.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탄탄면먹고 시티슈퍼 쇼핑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쇼핑센터 인데 1층의 시티슈퍼와 지하에 크리스탈 제이드가 유명하다 나도 역시 크리스탈 제이드를 가기 위해;; 항상 1순위는 먹. 는. 것. ㅋ 타임스퀘어 빌딩에 들어가서 코즈웨이베이 역 가는 길로 표시된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 아케이드로 갈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별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많다고 해서 기다릴 생각 하고 갔으나..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내부 모습.. 오픈된 주방과 왁짜지껄 가득한 사람들.. 깔끔한 분위기여서 맘에 드는걸? 영어로된 메뉴판이 있으나.. 별로 소용은 없는듯 하고... 암튼 서울에서 알아간 탄탄면(35$)과 칠리새우(78$) 그리고 춘권(22$)을 시켰다.. 역시나 차값은 3$씩 사실은 샤우.. 2008. 4. 8.
전 세계 유명스타들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마담투소 기대를 안하고 갔기에 더욱 좋았는지도 모른다.. 뭐든지 기대하면 안되니깐.. 어쨌든 수많은 스타들과 한방에 만나서 사진찍기! 마담투소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든다.. 좀더 과감한 포즈를 취했어야 하는데 안타까움 하하하;; 입구에 위치한 이소룡님.. 하하하.. 노란색 츄리닝~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그옆에 쌩뚱 맞은 포즈의 나.. 소심하게 손만 잡고 찰칵! 이때까진 아직 신나기 전이다 하하하;; 들어가는 길 중간에 기자 아저씨들.. 사진은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거든요~ 호호호 가장먼저 반겨 주시는 브레드 피트 부부 브레드~ 당신 너무 많이 늙었잖아 어흑! 그리고 이름 생각안나는 언니.. 누굴까? 암튼 이사진의 포인트는 정말 정교하다는 거다.. 진짜 사람 같으~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도 만났다.. 멋지구리.. 2008. 4.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