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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82

홍콩 쇼핑 : 시티게이트 아울렛 & IFC 몰 (매장 리스트 첨부) 역시 홍콩하면 쇼핑! 스탑오버로 잠깐 머무르는 순간에도 쇼핑은 계속된다! 저렴하고 알찬 쇼핑을 원한다면 시티게이트 아울렛을!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기시고 싶다면 IFC 몰을 강력 추천합니다! 먼저 MTR 똥총 (Tung Chung)역에 위치한 시티게이트 아울렛! (공항에서 정말 가까워서 부담 없어요 ^^) 숙소가 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이었기에 바로 호텔에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면 쇼핑 천국이 펼쳐집니다!! ㅋ 숙소가 노보텔이 아니어도 엠티알과 연결 되어 있으니 정말 찾기 쉽답니다! 입구에서 아울렛 인포메이션은 필수~! 입점해 있는 브랜드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는 물론이고 에스쁘리 지오다노 CK 세븐진 그리고 폴로 발리까지.. 중저가 브랜드에서 명품까지 골고루 다~ 있는 시티게이트 아울.. 2008. 6. 27.
홍콩 스탑오버 즐기기 : 홍콩의 야경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스탑오버 즐기기의 필수코스! 바로 홍콩 야경 즐기기!! 홍콩의 가장 유명한 레이져 쇼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천둥이 치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매일 오후 8시가 되면 시작된다! 홍콩 도착 시간이 8시보다 빠르다면 그냥 바로 침사츄이로 고고씽~~ (난 이번에 늦어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진 못했으나 끝내주는 야경은 역시 그자리 그곳에서!!) 침사츄이로 이동하여 스타의 거리에서 야경을 볼꺼다~ 이동하는 MTR 내부의 모습! 우리나라 자하철과 비슷 하다 저렇게 가는 방향이 표시되고 불도 들어 온다 깜빡 깜빡 ~ ㅋㅋ 역시 홍콩하면 빨간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듯~ 드디어 침사츄이 역에서 내렸다! 야경을 보러 가기 전에 살짝 허유산에 들려서 맛나는 망고쥬스 먹으러 갈라고~ 흐흐흐 여기.. 2008. 6. 27.
홍콩 호텔 리뷰 : 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 (Novotel Citygate Hong Kong) 네번째 홍콩 방문.. 캐세이 패시픽 항공을 이용해서 케언즈를 다녀오는길에 홍콩에서 스탑오버 하여 꿩먹고 알먹고 홍콩까지 한번에 즐겼다! 유후~ 저번에 유럽 갔을때도 캐세이 패시픽 항공을 이용해서 갔었는데 그땐 시간이 없어서 홍콩에서 스탑오버 못한게 한이 남아서 ㅜㅜ 유럽이나 호주 미쿡 발리 등등 세계 어느곳이나 빠이브 스타 항공 캐세이 패시픽을 이용한다면 홍콩에서의 스탑오버는 필수라구! 아무튼.. 이번에 나의 숙소는 노보텔 시티게이트 홍콩! (Novotel Citygate Hong Kong) 노보텔 시티게이트 호텔은 공항과 가까운 란타우섬에 위치하고 있다.. 지도에서 보면 공항이랑 정말 가깝다! MTR로는 똥총(Tung Chung)역과 연결되어 있어서홍콩에 스탑오버 하는 분들에겐 더 없이 좋은 위치! 그.. 2008. 6. 27.
셀디스타 와의 케언즈 여행! 평생 잊지 못할 순간 순간들의 기억.. 아직도 꿈만 같은.. 셀디스타2기.. 그들과 떠난 꿈같은 6박 8일의 케언즈.. 그리고 홍콩여행.. 평생에 잊지 못할 순간 순간 들이었다.. 몇일 밤을 하얗게 지새우던 순간 순간도..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다 죽다 살아난 순간도.. 급류에 떠내려가 숨조차 못쉬던 그 순간도.. 아침일찍 일어나 시원한 공기를 들이 마시던 순간도.. 그리고 마지막.. 헤어지던 순간도.. 당분간.. 아니 오랜동안 깨고 싶지 않은 긴긴 꿈을 꾸고 일어난듯.. 아주 오랜동안 그곳에서의 추억들..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을듯.. 천장이 훌쩍 넘어가는 70이 안의 사진 뿐 아니라 셀디스타들의 무한한 사진들까지.. 다 정리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추억하면서 정리해 볼꺼다.. 벌써부터 그리워 진다.... 2008. 5. 22.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청동 좌불상과 포린사 정말 거대거대한 불상.. 저 불상이 무간도에도 나오고 그랬다던데.. 난 그거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 불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총 268개라고 한다.. 이를 광동어로 발음하면 행운이 온다는 뜻이라고.. 힘들어서 몇갠지 세볼 생각도 안들었다지! 멀리서 보면 디게디게 커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머 그냥 그렇네 (사실 크긴 크다) 기념사진도 한장 찍어주시고.. 불상 안으로 들어가면 석가모니의일생을 담은 그림과 설명 고인의 명복을 비는 패찰과 등등이 있따.. 그리고 추가로 돈을내고 들어가서 구경하는 곳이 있는데... 당근 나는 안갔지.. ㅋㅋ 후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니 뭐 부처의 사리가 있다고 한다; 불상 앞에서 내려다본 포린사.. 저 오늘쪽으로 보이는게 포린사라고 한다. 포린사는 란타우섬.. 2008. 5. 5.
케이블카 길이가 무려 5.7Km! 아찔한 홍콩의 옹핑360 홍콩에서의 마지막날.. 오후 3시 30분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공항이 위치한 란타우섬의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시티게이트 아울렛으로 고고 할 생각! (MTR Tung Chung: 똥총) 옹핑 360 (Ngong Ping 360)은 통총과 포린사를 이어주는 케이블카로 길이가 무려 5.7Km나 된다!! 가이드님이 사고도 많고 막 그랬다고 막 겁주고 그래서 조금 쫄아있었다며~ 그리고 옹핑 360 매표소 뒤쪽으로 보이는 저 건물 뒤쪽이 바로 MTR 똥총역 & 시티게이트 아울렛이다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저 노보텔 시티게이트 호텔이 바로 셀디스타 2기들이 홍콩에 하루 묵게될 숙소!! 나 혼자 막 사전 답사 하고 왔대요 ㅋㅋ ;; 옹핑 3.. 2008. 5. 3.
홍콩야경 감상의 또 다른 뷰 포인트! 빅토리아피크 & 홍콩 야시장 15C버스를 타고 피크트램 스테이션에 내려서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홍콩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 한다 피크에는 3번째 올라와보는 건대.. 낮에만 올라와보고 야경을 본적이 없어서.. 기대 많이 했다.. 역시! 기대 만큼이나 정말 멋진 야경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전망대는 따로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저렇게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 ^^ 피크트램은 저렇게 생겼다... (벌써 3번째 올리는 사진인듯;;) 트램의 내부~ 트램을 탈때는 오른쪽 자리가 명당!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해서 전망대로 갈 사람은 트램 내린 건물의 꼭대기로 올라가면되고.. 꼭 전망대가 아니더라도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은 많다! ( 좀 더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으나.. 각이 안나와 각이!!) 피크 건물에서 나와 왼쪽으로 조금.. 2008. 5. 3.
홍콩의 호텔 리뷰 : 인테리어가 깔끔한 로얄뷰 호텔 원래 홍콩에서 출발하는 스타크루즈 버고호를 탑승하면 홍콩 1박에 L호텔을 이용하게 되어 있으나 우린 어찌 저찌 하여 로얄뷰 호텔에 1박을 하게 되었다 홍콩 공항과 가까우나 시내와는 교통이 안좋아서 개인 여행으로는 별로이나 패키지 여행으로는 좋은 것 같다 오픈한지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깔끔한게 장점 ^^ 그리 크게 좋은 호텔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깔끔 했다 가이드님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텔 로비가 커야 무조건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한다고한다.. 물론 로비 크면 좋겠지만.. 그런데 로얄뷰 호텔의 로비는... 음.. 크다기 보다.. 높다 ㅋ 로비 한쪽에 위치한 계단.. 여기를 올라가면 조식을 먹을수 있는 리도 레스토랑이 있다 아무래도 새로지어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기존 호텔들 보다는 .. 2008. 5. 3.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마지막날의 풍경! 스타크루즈 버고호 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머리속을 휙휙 지나가면서 마구마구 아쉬워 지는 순간.. 우선 수영복을 주섬 주섬 챙겨서 수영도 하고 자쿠지에서 스파도 했다... 어제 야식을 먹었기에.. 화장을 안했기에.. 상태가 안좋았기에.. 자체 모자이크 처리;; 홍콩에 도착 하는 시간은 오후 4시였는데 전날 저녁 배달된 네비게이터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의 일정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다른 일정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저녁까지 즐기고 내려도 되는듯...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12층에 위치한 갤럭시 오브 스타즈에서 각족 게임이 진행되었다 상품도 있고 막 그랬는데 난 그냥 멀리 앉아서 구경질중... 상품에 목숨 걸고 윗옷까지 훌훌 벗어 던지는 아저씨들도 종종 보였다; 그리고 내심 기대.. 200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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