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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25

골드코스트 테마파크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 고고씽 내 블로그를 관심갖고 보신분들은.. 이미 아실테지만... 나이에 안맞게 테마파크.. 완전 좋아한다.. ㅋㅋ 일본 도깨비 여행에 가서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를 가보는 고고씽이니... 말 다했지 ㅋ 암튼 호주 퀸즐랜드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에 왔으니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에 가는것은 인지상정이다!! 대략 1년 하고도 4개월전 이미 골드코스트 무비월드를 다녀갔었지만... 말이야 ㅋㅋ 대략 1년하고도 4개월전에 무비월드를 방문했을때는 골드코스트 cavil ave 에서 한블럭 떨어진 Ferry Ave에서TX2 버스를 타고 갔었다 버스 앞에 무비월드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있으므로 폴짝 올라타면 되지요! 버스요금은 데일리 티켓을 끊으면 되고 (1인당 7.2$- 대략 1년 4개월전 가격) 골드코스트 .. 2009. 2. 11.
돌고래 먹이주기 & 펠리컨 먹이주기 in 호주 탕갈루마 리조트 호주 탕갈루마리조트에는 여러가지 즐거운 체험거리들이 많이 있지만~ (예를들면 모래 썰매 라던가 사막 ATV라던가.. ) 사진출처 : 탕갈루마리조트 홈페이지 그 중에 가장 기대하고 기대하던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 게다가 리조트 손님들에게 무료다!! 공짜라규!!!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리조트 직원이 먹이주는걸 구경하는게 아니고 내가 직접 생선을 들고가서 돌고래 입에 넣어주는 체험이라는거에 완전 기대기대!! 1990년대 초 탕갈루마 리조트의 제티부두에서 사람들이 던져주던 먹이를 돌고래 한마리가 받아먹곤 했는데~ 그 돌고래의 영향으로 야간에 한 두마리씩 점차 돌고래 먹이주는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고 현재는 10마리의 돌고래가 저녁 을 먹으러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수년간 이 야생 돌고래들은 제티라 불리는 작.. 2009. 2. 5.
사막에서 모래썰매 타봤어? 모래 ATV 타봤어? in 호주 탕갈루마 리조트 드디어!!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본격적으로 놀아볼 시간!! 유후!!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지만 (탕갈루마 리조트의 자세한 액티비티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우리가 선택한 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사막에서 모래썰매를 즐길수 있는 사파리투어와 모래로 만들어진 트랙을 따라 달리는 ATV (쿼드바이크) 프로그램이다 먼저 사파리투어!! 사파리투어를 원하시는 분은 미리 투어데스크에 예약해 놓으면 오케이~ (성인 $25, 어린이 $16) 예약된 시간에 리셉션 앞으로 가면 요런 사륜구동 자동차가 대기하고 있다~ 요건 프레이저 아일랜드에서도 본 버스인데 모래 언덕길과 사막을 힘차게 달리기 위해 왕바퀴를!! 버스 내부는 그냥 일반적인 버스 모양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파리 투어에 참석했지만 한국인은 우리 .. 2009. 2. 4.
고고씽 강추 여행지! 호주 모튼섬의 탕갈루마 리조트 이번 퀸즐랜드여행에서 빼 놓을수 없는 즐거운 경험이었던 탕갈루마 리조트! 진정한 호주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고고씽의 경험을 바탕으로~~ 탕갈루마 리조트의 모든것을 소개합니다~~ 두둥!! 첫번째!! 탕갈루마 리조트?? 어디 있는건가요?!! 또 어떻게 가야하죠?! 탕갈루마 리조트는 호주 퀸즐랜드의 브리즈번 선착장에서 35km정도 떨어져 있고 선착장에서 배로 약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브리즈번 공항에서 탕갈루마 선착장까지는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탕갈루마 셔틀버스 이용: 출발 전 미리 예약이 필요하며, 15분 가량 소요 (편도:성인 AUD 14불/어린이 AUD 8불) 택시 : 약 10-15분 가량 소요됩니다. (약 AUD 25불) 선착장에서 탕갈루마 리조트까지 가는 페리는 하.. 2009. 2. 1.
호주 퀸즐랜드 여행! 모튼섬의 탕갈루마리조트로 향하는 페리 : 탕갈루마 젯 두시간여의 기다림이 후딱지나간후... 드디어 탕갈루마 리조트로 향하는 페리에 탑승했다! 이름하야 탕갈루마 젯! 탕갈루마 페리는 승선인원에 따라 350명, 200명, 110명 정원의 3개의 배가 각각 운영된다고 한다 우리가 탄 탕갈루마젯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니 350명 정원이 아니었을까? 또 제멋대로 생각해본다;; ㅋ 탕갈루마 리조트가 위치한 모튼섬은 브리즈번선착장에서 35km정도 떨어져 있고 배로 약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된다! 배에 오르면 따로 좌석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니 알아서 재주껏 멋대로 앉으면 된다!! 위의 사진이 페리 1층이고~ (1층은 그저 각자 잠을 자거나 할수 있는 뭐 그런 자리)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가족이나 일행들이 함께 앉아 이야기도 하고 저 긴 쇼파에 누워 잘 수도 .. 2009. 2. 1.
신나는 탕갈루마 리조트가 있는 모튼섬으로 고고씽 고고씽의 호주 퀸즐랜드 여행! 브리즈번에서의 첫번째 일정!! 상상만으로 행복한 탕갈루마 리조트로 고고씽~~~ 탕갈루마는 물고기가 많이 모여드는 곳 이란 원주민 말로 지금도 돌고래 및 수많은 물고기 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이런 탕갈루마리조트는 모튼섬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모튼섬이 바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래섬! (첫번째로 큰 모래섬인 프레이저아일랜드는 다녀왔으니 이제 두번째만 가면 된다!!.. ㅋ) 모튼섬은 리조트를 제외한 섬 전체의 97%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예전부터 가장 호주다운 정취와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고 하여 유명하다고 한다!! 가장 호주다운.. 호주스러운... 진짜 호주를 느낄수 있는 탕갈루마리조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일단 탕갈루마리조트가 위치한 모튼섬으로 가기 위해 핀.. 2009. 1. 31.
하이드파크! 런던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시드니의 하이드파크 브리즈번에 도착하자 마자다행이 시내에서 레일 패스를 끊어 놓고 호텔도 브리즈번 트레짓 센타와 가까웠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브리즈번 국내선 공항에 도착! (시내에서 30분 정도 걸림) 브리즈번 트레짓 센타에서 공항으로 가는 시티레일 티켓은 브리즈번 시내에서 11$에 구입했고.. 타임테이블도 같이 구할수 있었다. 트레인 시간은 수시로 있고 아침 6시 부터 있으므로 만사 오케이! 굳이 비싼 공항 리무진을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 - 사실 나는 아침 9시 비행기라 8시 까지는 공항에 가야 하므로 아침에 어찌 가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음) 공항에 도착하니 노동절 이라 그런지 사람이 디게 많았다.. 호주 내에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는 젯스타와 버진블루가 있는데 위의 두 항공사들은 기내식도 없을 뿐더러 음료도 돈을 받는.. 2008. 1. 29.
프레이저 아일랜드의 눈부시게 투명한 맥켄지 호수! 간단히 커피한잔을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사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일정을 시작했다.. 이제 머 슬슬 적응이 되서 왠만한 길에는 끄떡없다 하하하; 사실 이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자동차 멀미는 정말 무서웠다! 사실 프레이져 아일랜드는 정말 아름답다!! 내가 다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올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끝도 없이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75마일해변, 예쁜 호수들.. 맑은물... 그렇지만 이렇게 멋진 걸 보기 위해선 그 험난한 길을 와야 한다는.. ㅜㅜ 뭐든일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말을 절실히 실감한다. 하하하.. (다음엔 나도 경비행기 타고 올래 ㅜㅜ) 아무튼 우린 다시 달려서.. 이번엔 rainforest에 도착! 세계최대의 모래섬인 프레이저 섬에 이런곳이 있다니.. 울창한 나무와 맑은 물.. 완전 .. 2008. 1. 29.
프레이저 아일랜드 끝없는 사막 끝에 나오는 오아시스같은 와비호수! 부시워킹(Bush Walking)의 시작! 우리의 오스칼이 설명을 해준다.. (우리 가이드 인데 오스칼 같이 생겼다 큭 맨날 맨발로 다니고 근육도 캡숑이다) 와비 호수(Lake Wabby) 가는길은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모래사막을 걸어서 가는 길이고 한가지 길은 야산(?) 암튼 그런길인데 들어갈때는 모래사막으로 가고 나올때는 산길로 걸어서 나오랜다.. 5km정도라고 하니 50분 정도 걸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 생각은 조금 지난뒤에 바꼈다 ㅡㅡ 처음에는 가뿐했다.. 아래 같은 길은 거뜬하지 멀~ 조금 지나면 저런 사막이 나온다 헉.. 내가 시드니에서 포트스테판 투어를 포기한 결정적이유! 난 모래 사막 구경 벌써 다했다..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길.. 모래라 일반 길보다 백배는 험난하고.. 오르락 내리..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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