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파크 끝자락에서 보면 (세인트 메리 대 성당있는 쪽) 오른쪽으로 길이 있다..

바로 로얄보타닉가든 가는길..

이길이 산책코스라고 한다.. 숲이울창한 이 길을 쭉~ 따라 가다보면 보타닉 가든이 나오고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가 나온다 (오페라하우스를가장 잘 볼수 있는곳)

저 앞으로 시드니 익스플로러가 보인다..

시드니 익스플로러 패스를 끊으면 시내 곳곳 관광지를 다~ 돈다..

그치만 가격이 비싸므로 간단하게 패스

이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꿈에 그리던 오페라 하우스가 나온다..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에서 찍은 사진.
옛날 호주 맥쿼리 총독의 부인이 항해를 나간 남편을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진곳

이곳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바라보기에 좋은곳!!

오페라 하우스는 역시 멀리서 봐야 제맛 ㅋ

요트랑 너무 잘 어울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쿼리 포인트에서 오페라 하우스 가는길..

이효리가 ㅂㅌ500 씨에프를 여기서찍어서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더 익숙한..

내가 저길을 꼭 이효리 처럼 뛰어 보려 했으나... ㅋ

그냥 걷고 있군요 하하하

생각보다 꽤 긴거리이다..

오른쪽이 로얄 보타닉가든이고..

근데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잔디밭에 누워서 수영복 입고 썬텐 하는 사람도 보이고..

가족끼리 나와서 피크닉 점심 하는 사람도 보이고..

모두들 여유로워 보여서 부러웠다..

그리고 저기 벤치마다 이름이 새겨져 있다..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각각 다른듯..

흠..

하여간 좀 사연이 있는 거 같지만.. 잘 모르므로 패스!

드디어 오페라 하우스에 입성!!

정말 더운 날씨에 정말 힘들었지만..(사실 너무 많이 걸었다.. 앞으로도 더 걸었지만 ^^;)

나름 걸으면서 천천히 구경도 하고 가끔은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난 하도 인터넷에서 오페라 하우스 실제로 보면 별로래서 아예 기대를 안했다.

근데 실제로 보면 그냥 그렇다 ㅋㅋ

그래도 멀리서 보거나 야경은 끝내주는듯!

오페라 하우스를 지나 다시 서퀼라키로 이동~

서퀼라키 가는길에 길가에 있는 노천 카페~

아이스크림 한개 사먹고 다시 힘을내서 달링하버로 고고씽~

버스를 타는 편이 덜 힘들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걸으면서 하나하나 기억하고 즐기는게 더 좋다..

그래서 내가 패키지 여행을 절대 거부하는거다!

단체로 우르르와서 우르르 보고 우르르 사진찍고 또 우르르 가고..

몸은 좀 힘들더라도.. 다리는 퉁퉁 붓더라도.. 가끔 싸우더라도..

나는 이게 훨씬 좋다..




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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