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 하다는 5$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다..

내가 간 곳은 월드스퀘어 맞은 편에 있는 scruffy murphy에 갔었다

(월드스퀘어 맞은편, Goulburn ST에 있고 가게에 각종 국기가 걸려있는 곳)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간 곳이었는데 .. 이게 왠일. 한국인들 천지다..

역시 인터넷이 좋긴 좋나부다 ㅡㅡ

암튼 메뉴판을 보니 스테이크말고도 치킨까스(?) 파스타 등이 있었다

세가지 소스중에 고를수있었고..

사이드도 칩스와 매쉬포테이토 중에 선택 가능!

음료도 주문해서...

우린 총 17$을 지불했다..

(스테이크:머쉬룸소스,치킨:페퍼소스,콜라2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테이크는 정말 엄청 크긴크다 맛은..흠..

어제 낮에 크루즈에서 먹은 맛보다는 좋은편..

치킨까스도 그냥 말그대로 치킨까스 이다..

어딜가나 가격이랑 품질은 비례 하는듯..

그러나 우리같은 배낭 여행자 들에게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

(떡볶이도 10$하는데 멀 ^^;;)

자~ 아래는 압박샷!! 드셔 보시와요~

고기는 미듐으로 주문했는데 가장자리는 완전 익혀진 상태였고..

중간으로 갈수롱 발갛게~ ㅋ

배불리 먹고나서 어제에 이어 다시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구경 왔다..

사실 야경 구경이라기 보단, 오페라바 에서의 맛나는 맥주&칩스 때문!

오늘은 삼각대를 꼭 가져오리라 다짐했었는데.

또 어쩌다 보니 삼각대를 두고 달랑 카메라만 ㅡㅡ

근데 오늘은 완전 필받아서 삼각대 없이도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건질수 있었다!! 오예~~

갈수록 포토그래퍼의세계로 고고!! (순전히 혼자생각 ㅋ)

어제 보다는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안쪽자리보다는 남태평양의 바람을 맞으며 바깥쪽 자리에 앉았다..

이번에도 맥주 2개와 칩스...를 주문하려다가..

메뉴판을 보니.. 야미칩스가 있길래.. 흠.. 저게 몰까 라는 호기심에 시켜 보았다..

흠 근데 가격이어제는 맥주가 한잔에 5.5$이었는데

오늘은 계산을 6$로 한다.. 주문할때는 똑같이 비어라고 했는데...

카운터 언니들 맘대로 종류를 주는거 같았다..

(생맥주가 여러 가지인데 어제와 다른 곳에서 따라 주었다)

흠.. 맛은.. 어제 맥주가 백만배 맛났다는거 ㅡㅡ

역시 칩스(7$)도 그냥 칩스가 맛났다

야미칩스(8$)는 고구마 튀김 같은거 였는데 니글니글..

(그래도 다 먹었다는거 ㅡㅡ)

암튼 대략 분위기는 이렇다..

안쪽에 테이블도 있고. 왼쪽 처럼 돌 난간에 기대서 먹을수도 있다..

난간마다 쿠션이 있고 (여기가짱. 난간 뒤에는 바로 바다~)

기대서 먹으면 진짜 천국.!

여기는 난간쪽에서 바라본 안쪽 테이블 모습

이날은 생각 보다 사람이 없었다..

가볍게 맥주한잔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곳..

두잔에 11$이니깐 안주 따로 없이 그냥 먹고 마냥 있어도 되욤 ^^

오페라 바에 앉아서 바라본 하버 브릿지...

그리고 저~ 뒤에는 무슨 놀이 공원 같은데.. 흠..

스테이크에 맥주까지 (결국 그 6$짜리 맥주다 먹어 버리고5.5$짜리 맥주 시켜서 또 먹었다 ㅋ)

배부르게 먹고나서 오페라 바에서 오페라 하우스로..

사람들이 디게 많이모여 있길래 가서 구경해 봤더니 무슨 연극을 하고 있더라

누구의 파티 라는 제목 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암튼 분위기는 잠깐 쉬는 타임 인거 같았고..

사람들이 서서 맥주 마시고 있길래 우리도 그냥 옆에 슬쩍 서있다가 사람들 들어 갈때 같이 따라 들어갔다 ㅋ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해 보다니!! ㅋㅋ

물론 대박 큰 공연장은 아니었는데 연극전용 관이었던듯..

그냥 빈자리에 앉아서 관람..

사람들 웃는 타이밍에 맞춰서 같이 웃느라 힘들었다 ㅋㅋ

결국 그냥 나오기로 결정하고 증거사진을 찍었다..

원래 이런짓하면 안되는데 ㅋㅋ

몰래 찍느라고 사진도 저따구,,

그래도 나 오페라하우스 구경도 했다규우!!

집에 돌아오는길은 데이 트리퍼 덕분에 편하게 버스로~

오늘 정말 마르고 닳도록 써먹었다 ㅋㅋ

그럼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이만...

시드니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구나 ㅡㅡ

슬프다 엉엉




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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