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ll1020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탄탄면먹고 시티슈퍼 쇼핑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쇼핑센터 인데 1층의 시티슈퍼와 지하에 크리스탈 제이드가 유명하다 나도 역시 크리스탈 제이드를 가기 위해;; 항상 1순위는 먹. 는. 것. ㅋ 타임스퀘어 빌딩에 들어가서 코즈웨이베이 역 가는 길로 표시된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 아케이드로 갈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별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많다고 해서 기다릴 생각 하고 갔으나..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내부 모습.. 오픈된 주방과 왁짜지껄 가득한 사람들.. 깔끔한 분위기여서 맘에 드는걸? 영어로된 메뉴판이 있으나.. 별로 소용은 없는듯 하고... 암튼 서울에서 알아간 탄탄면(35$)과 칠리새우(78$) 그리고 춘권(22$)을 시켰다.. 역시나 차값은 3$씩 사실은 샤우.. 2008. 4. 8.
전 세계 유명스타들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마담투소 기대를 안하고 갔기에 더욱 좋았는지도 모른다.. 뭐든지 기대하면 안되니깐.. 어쨌든 수많은 스타들과 한방에 만나서 사진찍기! 마담투소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든다.. 좀더 과감한 포즈를 취했어야 하는데 안타까움 하하하;; 입구에 위치한 이소룡님.. 하하하.. 노란색 츄리닝~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그옆에 쌩뚱 맞은 포즈의 나.. 소심하게 손만 잡고 찰칵! 이때까진 아직 신나기 전이다 하하하;; 들어가는 길 중간에 기자 아저씨들.. 사진은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거든요~ 호호호 가장먼저 반겨 주시는 브레드 피트 부부 브레드~ 당신 너무 많이 늙었잖아 어흑! 그리고 이름 생각안나는 언니.. 누굴까? 암튼 이사진의 포인트는 정말 정교하다는 거다.. 진짜 사람 같으~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도 만났다.. 멋지구리.. 2008. 4. 7.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에 올라가보자! 9시 55분을 넘어서니 피크트램으로 향하는 15C버스가 도착한다 ^^ 딱! 홍콩스러운 빨간색의 2층 오픈 버스 ^^ 앞쪽에 줄 서서 있다가 냉콤 올라탔다 ^^ 4$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아슬아슬.. 높고 좁은 버스가 코너를 돌때마다 흔들린다 놀이기구 타는 느낌~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슝슝~ TV에서 나오는 사람들 처럼 좀더 멋진 포즈로 찍고 싶었는데 망할놈의 바람씨;; 대략 10여분도 안되서 피크트램 정류장에 도착!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저기 보이는 티켓박스는 피크트램 표를 끊는 곳이다 (트램은 7시부터 밤 12시까지 운행) 옥토퍼스 카드가 있어서 바로 들어가도 되는 사람들은 앞쪽으로 나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또 마담투소 입장권이랑 피크트램 .. 2008. 4. 7.
홍콩+마카오 쇼핑+맛집+교통 완전 정복을 위한 따끈 따끈한 팁! 제가 가서 직접 느낀 정보이니깐. 다들 참고하시길.. 도움이 되시길.. 만약 도움이 안되시면? .. 그래도 어쩔수 없음 ㅋㅋ 우선 제 일정은.. 2박 4일 이었구요 첫째날 : 에어마카오를 이용하여 마카오 도착 -> 페리이용 홍콩 -> 레이디스마켓 -> 엘리먼츠몰 -> 심포니오브라이트 -> 에스프리 아울렛 둘째날 : 빅토리아피크, 마담투소 ->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 이케아 -> 페리로 마카오 이동 -> 마카오 타워 360 레스토랑 -> 샌즈 카지노 셋째날 : 꼴로안섬 , 에그타르트 -> 세나도 광장, 세계문화유산 관광 -> 베네치안리조트, 카지노 -> 에어 마카오 이용 서울로 위의 일정이었구요.. 위의 일정에 따라서 각각의 팁을 알려드리면.. 홍콩 마카오 이동할때 퍼스트페리와 터보젯 사이에서 고민 .. 2008. 4. 6.
홍콩의 명물 2층 오픈버스타러 고고씽~ 홍콩에서의 둘째날 아침.. 오늘 오후에는 마카오로 페리를 타고 다시 이동해야 한다.. 역시나 가장 큰 짐 부터 맡기고 하루를 시작 하기로 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MTR을 이용하여 셩완역으로 가서 터보젯 표를 끊고 짐도 맡기기로 했다 ^^ 홍콩으로 올때는 퍼스트 페리를 탔었는데 갈때는 터보젯을 타고 가는 거다 (오늘 일정은 홍콩섬 구경이니깐, 침사추이에서 마카오 이동은 퍼스트페리를 이용하고 홍콩섬에서 마카오 이동은 셩완에서 터보젯을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셩완 터미널에 코인락커가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가긴했지만 일본에서의 삽질에 불안한 마음을 안고 셩완으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나와 바로 터미널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락커 표지판이 보인다! 아직도 안심해선 안된다.. 이른 아침이.. 2008. 4. 6.
홍콩 최고의 야경! 심포니 오프 라이트~ 매일오후 8시가 되면 홍콩에서는 야경 쇼가 시작된다..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 심포니 오브 라이트.. 나도 어쩔수 없는 관광객이니깐.. 어김없이 방문.. 쇼가 시작되기 전.. 다행이 비는 안왔으나 먹구름이 다가오는 불길한.. ㅋㅋ 사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다는게 너무 서글플 뿐이다. 다음엔 삼각대를 빌려서 가지고 와야 하나 ㅜㅜ 역시나 애국심을 느끼게 해주는 삼성! 크리스마스때는 크리스마스 맞이해서 산타도 있고 트리도 있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그것 빼고는 별로 달라지지 않은거 같았다.. 달라진게 있다면 부쩍 늘어버린 내 눈가의 주름 정도? ㅋ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는 포인트는 3군데.. 가장 유명한건 스타의 거리에서 보는 포인트.. 그리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 2008. 4. 6.
쇼핑천국 홍콩 파헤치기! 자라, H&M, 샤샤, 에스프리 아울렛 레이디스 마켓 쇼핑을 마치고 구룡역에 위치한 엘리먼츠 쇼핑몰로 가기로 했다.. 하버시티와 비슷한 쇼핑몰인데 훨씬 사람도 없고 한산하다고 하여 선택! 버스를 탈까 택시를 탈까 하다가 지도상으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기에 그냥 걷기로 했다.. 그리하여 이번여행의 삽질이 또 시작 된다;; 열심히 지도를 보고 따라갔으나.. 보이는건 이런 아파트들 뿐.. ㅋㅋ 결국 돌고 돌고 헤메고 헤메고 택시를 잡아타고 구룡역으로 향했다.. 사실 시간이 너무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택시를 잡은게 어디냐 싶었다.. (사실 날은 덥지.. 택시는 없지.. 이건 무슨;;;) 암튼 어렵게 어렵게 엘리먼츠 쇼핑몰에 도착! (택시요금 30$) 구룡역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로 규모도 크고 있을건 다 있었다.. 요렇게 중앙에 아이스 링크 까지.. 2008. 4. 6.
여자들을 위한 쇼핑천국! 홍콩의 레이디스마켓! 우선 숙소로 가서 짐을 놓고 본격적인 쇼핑타임이다~ 오늘 일정은 레이디스 마켓과 엘리먼츠 쇼핑몰 그리고 하버시티 구경 이다 ^^ 홍콩 MTR을 타기위해 구입한 옥토퍼스 카드~ 난 홍콩 공항을 갈 일이 없으므로 옥토퍼스 일반형을 구입했다.. 기본 100$에 보증금 50$ 해서 150$인데 홍콩을 떠나기 전에 환불하면 보증금과 남은 금액은 환불 받을수 있다.. 단, 수수료 7$이 붙는다.. 홍콩의 MTR..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내부 모습.. 빨간 손잡이가 상당히 인상적 ^^ 내가 묵을 호텔은 메트로 파크 몽콕이다.. 예전 콩코스 호텔이 이름을 바꾼거라고 하는데.. 엠티알 프린세스 에드워드 역에 내리면 바로 있다고 한다.. 초라한 MTR입구.. 홍콩은 번화가와 그렇지 않은 곳이 정말 뚜렷.. 2008. 4. 4.
홍콩 맛 기행! 제이드가든 딤섬 & 비첸향 육포 사실.. 아침에 뱅기 타고 기내식먹고 내내 자다가 다시 페리 타고 오면서 내내 자다가.. 별로 한일없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는데.. 역시나 시간이 되니 또 배가 고프네 ;; 어쩔수 없이 호텔에 가기 전에 먼저 제이드가든에서 딤섬을 먹기로 결정!! ㅋㅋ 홍콩 페리 터미널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명품 샵들이 쭉쭉쭉 이어진다.. 구경 하면 속만 상하니깐 일단 쭉 쭉 직진 하다보면 오른쪽으로 스타하우스 건물이 등장한다~ 제이드 가든은 바로 스타하우스 4층에 위치한 딤섬 전문점.. 낮에만 딤섬을 판매한다.. 저번엔 저녁에 왔다가 딤섬 없어서.. 이상한 것만 먹다가 나온 아픈 기억이 ㅋㅋ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4층으로 이동! 제이드 가든 발견!! 늦은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내부에는 사.. 2008. 4.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