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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46

케이블카 길이가 무려 5.7Km! 아찔한 홍콩의 옹핑360 홍콩에서의 마지막날.. 오후 3시 30분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공항이 위치한 란타우섬의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시티게이트 아울렛으로 고고 할 생각! (MTR Tung Chung: 똥총) 옹핑 360 (Ngong Ping 360)은 통총과 포린사를 이어주는 케이블카로 길이가 무려 5.7Km나 된다!! 가이드님이 사고도 많고 막 그랬다고 막 겁주고 그래서 조금 쫄아있었다며~ 그리고 옹핑 360 매표소 뒤쪽으로 보이는 저 건물 뒤쪽이 바로 MTR 똥총역 & 시티게이트 아울렛이다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저 노보텔 시티게이트 호텔이 바로 셀디스타 2기들이 홍콩에 하루 묵게될 숙소!! 나 혼자 막 사전 답사 하고 왔대요 ㅋㅋ ;; 옹핑 3.. 2008. 5. 3.
홍콩의 호텔 리뷰 : 인테리어가 깔끔한 로얄뷰 호텔 원래 홍콩에서 출발하는 스타크루즈 버고호를 탑승하면 홍콩 1박에 L호텔을 이용하게 되어 있으나 우린 어찌 저찌 하여 로얄뷰 호텔에 1박을 하게 되었다 홍콩 공항과 가까우나 시내와는 교통이 안좋아서 개인 여행으로는 별로이나 패키지 여행으로는 좋은 것 같다 오픈한지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깔끔한게 장점 ^^ 그리 크게 좋은 호텔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깔끔 했다 가이드님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텔 로비가 커야 무조건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한다고한다.. 물론 로비 크면 좋겠지만.. 그런데 로얄뷰 호텔의 로비는... 음.. 크다기 보다.. 높다 ㅋ 로비 한쪽에 위치한 계단.. 여기를 올라가면 조식을 먹을수 있는 리도 레스토랑이 있다 아무래도 새로지어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기존 호텔들 보다는 .. 2008. 5. 3.
홍콩여행의 필수코스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에 오면 항상 필수코스!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한 이후로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천둥이 치나 아무튼 무슨일이 있던 하루도 안빠지고 줄기차게 계속해서 매일매일 쇼를 했다고 한다.. 베이징 올림픽이 가까이 와서 그런지 연인의 거리 초입에 거대하게 세워진 등장식들 마스코트들이 나란히 나란히 ^^ 연인의 거리에 위치한 커다란 시계탑..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슬슬 연인의 거리로 모여든다 그리고 발견한 스타크루즈 버고호!! 바로 내가 저기서 내렸다규우!! 홍콩에 도착해서도 내리지 않고 크루즈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시작 전~ 사실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아니더라도 그냥 보는 야경만으로도 이뻐 죽겠다 내가 좋아하는 차이나 뱅크 빌딩을 집중적으로! 음악이 .. 2008. 5. 3.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아침 풍경 매일 밤 배달되는 스타네비게이터에 보면 일출과 일몰 시간도 나온다.. 오늘의 일출시간은 6시 6분.... 배에서 보는 일출은 또 다른 매력이란걸 알기에.. 알람 맞춰놓고 부스스 세수도 못하고 나왔다.. 그러나;;; 구름 잔뜩 낀 하늘... 저 멀리 해가 뜨는것 같기는 한대.. 당췌 머가 보이지도 않고 찍을 수도 없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나 말고도 이런 장관을 찍으려고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다들.. 연신 셔터를 눌러대긴 하지만 결과물은 저 모냥 들이다;; 할수 없이 조금 버티다가 그냥 다시 캐빈으로 들어와서 취침.. 해가 완전히 뜬 모습니다.. 이곳이 바로 뒤쪽에 위치한 헬기 정류장(?) 끝없이 펼쳐진 바다.. 정말 파란색 바다였다 ^^ 근데 희안하게 왜 난 바다만 보면 뛰어 들고 싶은.. 2008. 4. 28.
[럭셔리 크루즈여행] 스타크루즈 버고호 탑승... 우연히.. 정말 기대 안하고 신청했던 이벤트.. 운이 좋게도.. 뽑혀 버렸다;;; 하하하;; 갑자기 여행복이 터져서... 이게 왠 횡제인지.. 아무튼 내 평생 꿈 꿔보지 못했던 크루즈 여행 당첨! 당당히 크루즈 홍보 블로거로 활동하게 된것! 다시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하나투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효~ 얼떨결에 휴가 내고.. 날 잡아서 고고씽..... 내가탈 크루즈는 홍콩에서 출발하는 스타크루즈 버고호... (버고호의 간단한 설명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 그리하여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타이 항공은 처음이었다.. 스튜디어스 언니들이 죄다 태국 전통의상(아닌가? ㅋ)을 입고 다니셨다.. 간단한 식사전 맛조은 아몬드를 나눠주시는 모습들~ 기내식은 언제나 처럼 생선하나 고기하나! ㅋ 김치.. 2008. 4. 26.
매장을 통채로 들고오고 싶었던 홍콩 아케아 (IKEA)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이케아 방문 입구에서 부터 둑흔 둑흔 거리는 내마음 ㅋㅋ 이케아 쇼핑의 필수! 바로 끌고 다니는 구르마~ ㅋㅋ 곳곳에 비치되어있으니 알아서 챙겨서 끌고 다니면 편하다 (저거 팔기도 한다던데 ) 매장 정말 크다! 저렇게 곳곳에 쇼파와 침대들 구경하다가 피곤하면 쉬어가도 되고 우리나라처럼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귀찮게 하지 않는 종업원! 이것이야 말로 쇼핑의 천국! ㅋㅋ 각각의 테마별로 꾸며놓은 거실, 침실, 주방, 서재, 아이들 방 등등등... 통채로 다 들고 옮기고 싶은 마음이 불끈! ㅋ 맘에드는 쇼파들! 저건 침대 대용으로도 좋겠다 ;; 이쁜 조명들과 그릇들.. 저 왼쪽 구석의 나무 조명은 너무 탐났다 ㅜㅜ 하긴 탐나지 않은게 없을정도;; 컨츄리 컨셉의 주방.. 정말로 저기서 요리하고.. 2008. 4. 8.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탄탄면먹고 시티슈퍼 쇼핑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쇼핑센터 인데 1층의 시티슈퍼와 지하에 크리스탈 제이드가 유명하다 나도 역시 크리스탈 제이드를 가기 위해;; 항상 1순위는 먹. 는. 것. ㅋ 타임스퀘어 빌딩에 들어가서 코즈웨이베이 역 가는 길로 표시된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 아케이드로 갈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별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많다고 해서 기다릴 생각 하고 갔으나..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내부 모습.. 오픈된 주방과 왁짜지껄 가득한 사람들.. 깔끔한 분위기여서 맘에 드는걸? 영어로된 메뉴판이 있으나.. 별로 소용은 없는듯 하고... 암튼 서울에서 알아간 탄탄면(35$)과 칠리새우(78$) 그리고 춘권(22$)을 시켰다.. 역시나 차값은 3$씩 사실은 샤우.. 2008. 4. 8.
홍콩의 명물 2층 오픈버스타러 고고씽~ 홍콩에서의 둘째날 아침.. 오늘 오후에는 마카오로 페리를 타고 다시 이동해야 한다.. 역시나 가장 큰 짐 부터 맡기고 하루를 시작 하기로 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MTR을 이용하여 셩완역으로 가서 터보젯 표를 끊고 짐도 맡기기로 했다 ^^ 홍콩으로 올때는 퍼스트 페리를 탔었는데 갈때는 터보젯을 타고 가는 거다 (오늘 일정은 홍콩섬 구경이니깐, 침사추이에서 마카오 이동은 퍼스트페리를 이용하고 홍콩섬에서 마카오 이동은 셩완에서 터보젯을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셩완 터미널에 코인락커가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가긴했지만 일본에서의 삽질에 불안한 마음을 안고 셩완으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나와 바로 터미널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락커 표지판이 보인다! 아직도 안심해선 안된다.. 이른 아침이.. 2008. 4. 6.
쇼핑천국 홍콩 파헤치기! 자라, H&M, 샤샤, 에스프리 아울렛 레이디스 마켓 쇼핑을 마치고 구룡역에 위치한 엘리먼츠 쇼핑몰로 가기로 했다.. 하버시티와 비슷한 쇼핑몰인데 훨씬 사람도 없고 한산하다고 하여 선택! 버스를 탈까 택시를 탈까 하다가 지도상으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기에 그냥 걷기로 했다.. 그리하여 이번여행의 삽질이 또 시작 된다;; 열심히 지도를 보고 따라갔으나.. 보이는건 이런 아파트들 뿐.. ㅋㅋ 결국 돌고 돌고 헤메고 헤메고 택시를 잡아타고 구룡역으로 향했다.. 사실 시간이 너무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택시를 잡은게 어디냐 싶었다.. (사실 날은 덥지.. 택시는 없지.. 이건 무슨;;;) 암튼 어렵게 어렵게 엘리먼츠 쇼핑몰에 도착! (택시요금 30$) 구룡역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로 규모도 크고 있을건 다 있었다.. 요렇게 중앙에 아이스 링크 까지.. 200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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