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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60

물의 도시 베니스의 멋진 풍경 하나하나 담아오기! 리알토 다리에 도착! 리알토 다리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중심부에 있는 대운하에 놓인 다리로서 16세기 말 안토니오 다 폰테가 설계,건축하였다. 대리석으로 된 아치 다리이며, 아치 부분의 너비는 26m, 길이는 50m 이상이다. 아치의 정점을 향해서 경사가 진 다리 위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아케이드의 점포들이 계단상태로 줄지어 서 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다리이다. 리알토 다리 위세어 본 베네치아의 풍경~ 정말 입이 딱 벌어 진다! 다리 양쪽으로 즐비한 기념품 가게들~ 유리공예, 가면등이 유명한데 나도 여기서 유리로 만든 시계를 샀다!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면들~ 하나 사올까 했지만 집에 걸어두면 귀신나올꺼 같아서 말이야 ㅡㅡ 그냥 사진찍는걸로 만족!! 골목 골목 베네치아의 길~ 차가 없어서.. 2007. 12. 15.
융프라우요흐 등반, 산악열차 Top of Europe!! 드디어 기다리던 융프라우 요흐 등반하는날~ 오늘은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날이므로 짐을 싸서 호텔에 맞기고 조식을 맛나게 먹고 융프라우에 올랐다. 사실 우리가 스위스 도착하기 전까지 스위스에 계속 비가 왔다던데 우리가 도착하는 날 맞춰서 쨍쨍~ 빛나주신. ㅋ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다지. ㅋ 융프라우요흐 가는 법은 인터라켄 동역 -> 라우터부르넨 -> 클라이네 사이텍 -> 융프라우요흐 (바로바로 갈아탈경우 2시간 10분 소요) 인터라켄 동역 -> 그린덴발트 -> 클라이네사이텍 -> 융프라우요흐 (바로바로 갈아탈경우 2시간 10분 소요)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가격은 왕복 120프랑으로 같고 중간 지점에서 내려서 열차를 갈아타야한다~ 인터라켄 동역에 가면 산악열차 타임테.. 2007. 12. 14.
스위스 브리엔쯔호수에서의 유람선 앞에서 언급한대로 골든패스파노라마를 타고 가다가 브리엔쯔에서 내려 환상의 유람선으로 갈아탔다 열차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유람선이 기다리고 있다 ^^ 유람선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에 있었다 최고의 풍경~ 정말 대 자연에 감탄한다! 아무렇게나 셔터를 눌러도 엽서가 되는 나라! 호수 근처에 아기자기한 집들 장난감 나라 같다 ㅋ 정말 사진을 계속 찍을 수 밖에 없는 풍경 ㅜㅜ 아침엔 날씨가 조금 안 좋은거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씨는 개이고 햇빛은 쨍쨍~ 풍경은 최고에요! 아 정말 또 가고 싶으다~ 저 요트.. 저기 사는 사람들은 정말 좋겠군화~ 호수 물이 어찌나 맑은지 그대로 거울처럼 비친다~ 이렇게 예쁜 풍경에 감탄하다 보면 어느새 벌써.. 2007. 12. 11.
베르사유궁전에 발을 딛다!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겨서 호텔 프론트에 맡긴 뒤 베르사유로출발했다~ 거대 하다는 베르사유의 궁전! 오늘은 베르사유 뿐 만아니라 파리 근교에 있다는 라빌레 아울렛 까지 갔다 올 계획이므로 파리의 1일 교통 권인 모빌리스를 구매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코스는 5존까지 이므로 5존까지 커버 가능한 표로 구입 12.3유로 였다 (파리의 교통은 존 단위로 되어 있고 각 존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 베르사유는 C선 종점인 Gare de Versilles Rive Gauche 에서 내려야 한다 Saint Lazare역에서 1시간 정도 걸렸다 베르사유 가는 차 안..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여행 내내 잊어 먹지 않을려고 틈틈히일기를 썼다 나중에 꺼내 볼려고.. 그 일.. 2007. 12. 10.
파리지엔이 되어보자~ 맛있는 스테이크 & 와인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호텔에다가 짐을 풀고 나와서 프랑스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다 ㅋ 호텔 근처에 멋진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음.. 메뉴판에 젤로 크게 적힌 코스요리 주문! 하하하;; 19.99 유로~ 역시나 빠질수 없는 바게뜨가 먼저 셋팅~ 사이즈가 너무 앙증맞게 귀여웠다 ^^ 먼저 서빙되어온 샐러드와 흠.. 계란요리? 암튼 생긴건 이래도.. 맛도 별로 였다는 ;; 계란을 반숙해서 뭘 어떻게 한거 같았는데 쫌 느끼했다 쩝;; 그리고 와인.. 와인 한잔이 들어가니 알딸딸한게 분위기에 취하고 와인에 취하고.. 그리고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가 나왔다.. 앙증맞은 프랑스 국기와 함께 그리고 빠질수 없는 감자튀김까지~ ^^ 맛은?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건지 암튼 맛도 좋았다 ㅋ 여행내.. 2007. 12. 9.
몽마르뜨언덕에서 그림 사기! & 사크레쾨르 대성당 언덕오르는 길에 보면 너무 이쁜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보인다 로마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거라는데 꼭 이슬람 사원같이 생겼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이 나와주는 그곳은 바로 유럽~ ㅋ근데 사진 너무 잘찍은거 같다; 메트로 역에 내려서 어떻게 찾아 가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그저 사람들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 가다 보면 딱 나온다~ 저기 보이는 회전목마를 보고 쭉 올라 가면 되요 ^^ 골목마져 이쁘구나아~ 드디어 도착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본 곳에 와보니 역시나 신기하다 성당에 오르는 계단.. 사실 여길 어찌오르나 막막했는데 올라가 보면 힘들었던 기억은 바다 저멀리로 사라진다~ 비잔틴 양식의 세 개의 돔으로 이루어진 이 성당은 파리에서 젤 높은 언덕에 위치해있다. 1870년 보불전쟁 때 프랑스의 승리를 기.. 2007. 12. 9.
노트르담 대성당, 야간열차 예약 루브르에서 나와서 원래는 퐁네프 다리를 보러 갈려고 했으나 역시 빡빡한 일정 때문에 패스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가기로 했다 메트로 4호선 cite 역에서 도보로 10분이라고 하니 벌써 익숙해진 메트로로 이동~ ㅋ 1~2존 사이의 요금은 1.4유로 이다! 약간 어두운 분위기지만 뭐 나라마다 지하철은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다 cite역에 내려서 지도상으로 보면 바로성당이 보여야 하는데 이게 어디갔나.. ㅡㅡ 한참을 찾았는데도 성당이 안보인다~ㅜㅜ 결국 시떼섬 한바퀴를 돌고 나서야 노트르담 대성당 발견.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노트르담(Notre Dame)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성당으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로 유명하다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의 동쪽 .. 2007. 12. 9.
프랑스 파리 : 루브르박물관 드디어 파리에서의 두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텔에서 조식 가볍게 먹어주시고~ 기대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메트로 1,7호선이 만나는 Palais Royal Musee du Louvre 역에서 내리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영화에서 본 익숙한 피라미드~^^ 영화에서 본걸 눈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기만 했다 ^^ 루브르 박물관 입구 옆에 있는 마지막 개선문! 이 개선문이 앞에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그 개선문이다! 저 뒤로 보이는것이 샹젤리제 거리 끝에 있는 에투알 개선문!! 정말로 일직선^^;; 서둘러서 일찍 도착했더니 아직 입장 시간이 안되서 기다리는 중에 기념샷! 입장료는 1인당 8.5유로! 입장할때 가방검사까지 싹~ 한다.. 역시 대박으로 웅장하다 ;; 완전 쫄음.. 한국인 가이드 북이.. 2007. 12. 9.
프랑스 파리 : 개선문, 샹젤리제거리 너무 예쁜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좋고 이렇게 앉아서 여유롭게 식사하는 모습도 보기 좋다!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는데.. 또 먹을껄 보니 배가 고픈거 같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들어간 홍합요리 전문점 레옹 'Leon' 콩코드 광장에서 개선문 으로 가는길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입구에 들어서면 자리를 안내해 주고~ 담당 서버에게 주문을 하면 된다~ 한국에서 찾아보고 간건데 역시나 한국인들이 꽤 보였다 ^^ 여기는 홍합요리가 유명한대 한국인들에게 맞는 토마토 소스의 모듬해산물 & 홍합 이 유명~ 우리는 모듬해산물 찜과 홍합&치즈구이를 먹었다 (감자튀김은 보너스) 물론 물은 돈내고 시켰음 ;; 역시 소문난대로 맛있었다~ 은근히 양이 많았다 배터지게 감자튀김까지 다 먹었는데 웨이터가 홍합..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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